종교집단의 몰락과 유사한 양상이네요.

뭐 진행하신분의 최대한의 선의를 믿는다손 처도 입증되지않은 것을 업자와 만들어서 팔게 했으면 그에대한 책임은 지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긴하네요

오히려 저 커뮤니티 분위기는 우리끼리 잘쓰고 있는데 왜 딴데서 왈가왈부해서 우릴힘들게 하냐 정도인득

진짜 종교집단비슷하단 느낌도 받았음요

저는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사타 케이블 구입으로 음질 개선을 기대할 정도의 사람이면 어느 정도 피씨파이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는 사람일테고
말도 안되는 미신이라는 의견도 충분히 개진되어 있는 상태인데...
자신들이 환상에 사로 잡혀서 돈지랄을 하건말건 상관할바가 있을까 싶네요.
피씨파이 쌩판 모르는 초보들이 관심 가질 분야도 아니고 말이죠.
더군다나 오디오라는 분야의 속성 자체가 미신을 생산해내고 돈지랄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도 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렇게 까지 된 발단이

저걸 구입한사람이 파코즈에 사용기같은걸 적었는데....내용이 너무 얼토당토안해가지고;;;;

말도안돼는소리 하지마라 - 난 느꼈다 내돈으로 내가 사서 느꼈다는데 이정도 장비 구비해서 듣지도 못하는것들이 이론으로만 판단하지마라 뭐 이런식으로 설전이 붙었다가 감정싸움으로 번진듯한;;;;

파코즈에서 뭔 약을 팔고 그랬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백한 사기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알만한 사람이 돈지랄하다 사기당한거니 상관할 바가 아니다
라는 감정에는 공감합니다만...

사기는 사기죠. 처벌함이 마땅합니다.

자기네 집단에서 미신 생산하고 그랬으면 큰 잡음 안생겼겠지만 보니까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한 사용기를 다른 게시판에도 퍼날랐더라구요. 자기가 자초한 일이죠. 자기 귀가 짱이라며 디지털 신호의 상식을 부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