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들었던 의문인데
안철수가 왜 기업활동 이외의 곳에서 지지를 받고 있을까요?
이 사람이 기업인을 탈피하고 정치인이나 행정가가 되면 문국현보다 나을까요?
뭘 보고 평가하는 건지 모르겠다능

개인이 이룰수 있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죠
당대 무언가를 이루면 부모님 세대는 그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사람을 믿는데
성공적인 기업가(부모님 세대는 안철수 백신이 뭔지도 모름) 기업대표 정리하고 유학(자식과 같이 공부) 국내 교수자리 잡음
분명 여기까지는 이분이 잘못한것은 없는 원론적인 대화인데 486이후 세대가 원하는것은 합리적인 대화법인것 같더군요

이제 정치영역으로 나오려고 하는걸 보니 뭔가 액션이 나오겠지요.
여전히 구호뿐이라면 이 분도 좀 그럴듯...
지금 정치판에도 입만 살아있는 작자들이 넘쳐흐르는 판국..
아무튼, 구호에 맞는 행동을 보여줄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철수연구소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