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밤은 읎엇나혀..ㅎ.ㅎ

불타는 낮 때문에 밤에는 디비 쓰러져 자는 데 바빴지요-_-ㅋ

좋네여 ㅎ
특급호텔 체육관에 가면, 언니야들이 등뒤에 수건도 얹어주고 그런다던데여 +_+aaa

그 특급호텔은 도대체 어딥니까.

고구려/백제/oo 호텔이라고 들었 ;;;
그나저나 얼힌이는 어디다 맡기시고 ㅋㅋㅋ

아, 저희집에서는 조금 멀군요. 어린이야 물론 장모님께 던져두고 ㅎㅎ
미안해서라도 다음 주에 한번 더 갈까 합니다. 이번엔 데리고. 물론 호텔 급수는 좀 낮춰야겠지만-_-;

사모님 샤방샤방하시네요.ㅎㅎ

오늘도 여전히,

'나는 돼지야'
'입을 옷이 없어'
'가방이 없어'

를 반복해서 틀고 계시다능. ㅋ

여름에 수영장 물은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응?
여기 야외 수영장에 톱리스 족이 많다는 소문이;;;

암튼 부럽네요~ +_+
다정한 부부의 호텔에서의 휴가라!

때가 때이니만큼 야외수영장은 꿈도 못 꿀 상황이었슴당-_-a

사는 동네가 광진구라서 야외수영장의 최고는 워커힐에 딸린 수영장이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들은 얘기로는 남산 타워호텔 수영장이...) 그곳 이용요금이 제 고딩 시절과 비교하여 20배 가량 뛰어버린 관계로 지금은 뭐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런 식으로 호텔에 방콕해서 휴가를 보내는 처자분들이 생각 외로 많더군요.

기대했던 물이 ㅎㅎㅎㅎㅎ
수질을 논하기 전에 사람 자체가 넘 없군혀

나름 금전적인 진입장벽이 드럽게 높은 데라 이용객 수는 적어 보이더군요.

죽어라 물질하는 게 목적이기도 하여 사람 적은 게 나쁘진 않더군요.

어차피 그냥 눈팅만 하고 싶다면 더운 날 한강 잠원지구 수영장 같은 데 자전거 한번 타고 가주는게 더 좋고 ㅋ

호텔 휴가도 괜춘하게 보이네욤... ^^
저희도 휴가를 가야되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이네욤...

일단 날씨가 좀 좋아져야 뭘 추진해도 할 텐데요. 날씨 참 거시기합니다.

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네요 ^^

요즘같은 악천후에는 나름 괜춘하더군요. 경포대 같은 곳 퀘퀘한 냄새에 선풍기+14" TV 하나 덜렁 주면서 20만원씩 받아먹는 민박집 같은 데보다 더 비싸지도 않고.

이 부부님은 높은 곳을 좋아하�nㅋㅋ보기 좋네��ㅋ+_+
다음 산행글도 기대여~

제발 좀 올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발, 제발ㅠㅠㅠㅠ (비좀 그만 오라규~)

휴가 가기 모호한 시간이면 차라리 호텔에서 2~3일 쉬는것도 괜찮긴 합니다.
가까운 워커힐로 가시지 ^^

워커힐하고 저기하고 비용 차이는 넘사벽이옵니다ㅠㅠㅠㅠㅠ

W호텔은 아차산전망 방이 한강전망보다 조금 싼데, 알아봤더니 아차산 쪽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더군요.

날씨가 좋으면 한강 전망이 꽤 좋은 편이긴 한데 이 때는 한강에 떵물이 넘실넘실~할 때라서 굳이 그쪽으로 갈 게 뭐 있나 싶더라고요.

물론 말씀드린 대로 결정적인 이유는 넘사벽의 비용-_-

통상 호텔휴가는 복귀후 식식한 김치한사발을 게눈 감추듯 드링킹하는걸로 마무리하는게 정석 아니던가요 ㅋㅋ

거 좋군요.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