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안도미키 하네여.근디 '미'키였구나.난 마키인줄 알았.ㅋㅋㅋ

첫번째 안도 미키. 영화 '미션'의 유명한 선율을 골랐습니다.

오늘따라 의상이 유난히 평범하네요^^;

점수 찍어봅니다. 좀 잘 줄 것 같으므로 64점.


제 예상보다 더 퍼주셨습니다. 65.58-_-;;

그동안의 의상의 워낙 화제였던지라 오늘 의상이 정말 평범해보이네요..ㅎㅎㅎ

(+) 자리펴세요+_+

지웟습니다. 죄송했습니다..ㅠㅠ

댓글에 넣으면 댓글달따마다 광고영상 뜰지모름.ㅋㅋㅋ

그냥 지울까요? 당황스러워요..ㅠㅠ

어랏! 그냥 들어가버렸네요..ㅠㅠ

덧글엔 태그만 넣어도 알아서 뜨던 걸로 알아요 ㅎㅎ

두번째 선한 미소가 아름다운 알리사 시즈니.

의상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고질적인 문제가 있던 점프를 잘 버텨냈고 스핀 하나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수이므로 경쟁력 있는 점수를 받지 싶습니다.

미국 버프가 있으면 64, 없으면 62 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열려서 그런가요, 미국 버프가 모자라는 듯. 61.47

세번째, 엘프녀 키라 코르피 등장입니다.

팅커벨을 생각나게 하는 옷인데.

첫 점프를 말아드셨기 때문에 내일은 막그룹에 못들지 싶네요ㅠㅠㅠ

그래도 막그룹이라는 거 감안하여 57점 정도 안 주려나요.......


오, 무자비하네요. 55.09

이쁘니까 어뜨케 쩜 +_+

SBS에서 스카이티브이 HD송출을 중단해서 희뿌연 화면으로 티브이를 봐야하는데 어디 화질이 좋은곳 없는가요?

코르피양 곱네요+_+

스케이트 날에 베었나보군요;;;;;

촐랑녀 레이첼 플랫입니다.

대학생이 되셨다고 에덴의 동쪽을 한다는데...

설마 저 이미지로 케이트를 연기하는건 아니겠죠?ㅋ

내세울 게 점프 컨시인 분이 점프 둘을 시원찮게 뛰었습니다.


아무리 러시아 대회지만 그나마 미국 에이스라고 너무 아쉽지는 않게 60점 언저리로 줄 것 같습니다.

오, 역시 인정사정 없는 러시아. 57.22

레이첼 같은 애들 봄 정말 대단하단 생각 밖에..ㄷㄷㄷ
공부 잘함서, 피겨도 꾸준히 잘하고 ㄷㄷㄷ
둘 다 하긴 어려울텐데...

그걸로 너무 언플을 한다고 마뜩찮게 여기는 분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근데 정말 성숙해졌네요.

본격 성인 쑈에서는 정말 잘 할 것 같은 인상...

마오양 등장!

다섯번째, 충격적인 본디지 의상의 마오.

슈니트케의 비장한 탱고인데...

첫 점프는 아무리 잘 봐줘도 더블 악셀에 그나마 투풋.
두번째 3L은 그럭저럭. 마지막 점프는 도대체 뭘 뛰려고 한 건지 모르겠네요-_-;

점프 빼곤 내세울 게 없으니 여기서 내맘대로 채점.

보나마나 엄청 퍼출테니 (말도 안 되지만) 62점으로 찍어봅니다. (저라면 53점 정도 주겠습니다. 저런 허접지근한 스피드라니-_-+++++)


허허 58.65. 최소한의 양심은 있군요.

곡은 탱고인데.....연기는.....뭔가 흐느적거리는게;;;;;;저만 그런가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막그룹에 들어서는 안 될 수준의 연기지요. 우리 같은 막눈이 보기에도.....

역시 탱고는 록산느의 탱고만한게 없다능+_+

ㅇㅇ곡이랑 안어울림 ㅋㅋㅋ
제 생각엔 연기력도 곡해석력도 그닥인듯;;;

연기랑 곡해석력은 뭐...언제나.....;;;;;ㅎㅎㅎㅎ

흠...얼마나 퍼줄런지..-_-

주 경쟁자들이 저모냥이면 연아냥은 대충 뛰어도 우승하겠는데요.

어제 본 2010벤쿠버올림픽 앞두고 스브스에서 만든 다큐중에 연아양이 받은 최저점이 타 선수들의 최고점보다 위라는 내용이 떠오르네여;;ㄷㄷㄷ

본디지라고 하니까 보고 싶네영;;

왠일로 덜 퍼줬넹 ㅋㅋㅋ
일본에서 안 열려서 덜 퍼준건가?

드디어 연아냥 등장~~

잠시 닥치고 감상하겠습니다 ㅎㅎㅎ

흑흑 울 여신님!!!!!!!!!!!!!! ㅠㅠ

첫 점프를 빼고는 모든 면에서 넘사벽인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전관 예우인가, 돈줄에 대한 집착이냐 흥미진진하군요.

쇼트 2등은 크지 않은 차이로 확보할 것 같습니다.

짜게 주면 62, 안도 점수와 적당히 맞추기 위하여 후하게 주면 66점 정도 예상합니다.

ㄷㄷㄷ 채점관 하셔도 되겠네요........... ㅋ

돌아왔습니다!!!!

울 여신님 차원이 다르군요 ㅠㅠ

65.91

첫 점프 실패가 아쉽네요;
가산점이 적은 것두 아쉽고..ㅋㅋㅋ
모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 +_+

뭐 쫌만 실수하면 대차게 깎아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1등 준것만 해도 눈물나게 고맙네요. ㅋㅋㅋ

ㅋㅋㅋ 속보이게 1등이군요.

65.91

점점 진화하는 배너...ㄷㄷㄷㄷㄷ

annihilator 님 말이 딱이네요. 66점.

피겨는 잘모르는데.

보고만 있어도 차원이 다르네요..

어차피 프리에서의 차이가 쇼트 차이보다 훠~얼씬 크기 때문에 별 긴장감 없이 나머지를 즐길 수 있겠네요.

근데.......... 점프 실패할때......... 좀 이상한것 같든데........
(예전엔 다이나믹했는데 오늘은 맥이 없게 뛴다랄까요?)

컨디션이 안좋았던건가요? 무슨 문제라도?

오랜만의 실전이라 그런거 아녔을까요? ㅋ

ㅇㅇ! 그런거겠쥬 머~

연아냥이 소문난 강심장이긴 하지만,
어쨌든 13개월만에 뛰는 실전인데 긴장했겠지요.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길 바래봅니다.....

모처럼 라이브로 보려다가 첫 점프 실패에 거실 가서 야구 하이라이트 봤는데; 그 뒤엔 잘 했나 보네요.

점프 착지에서 흔들렸는데 나머지는 힘이 넘치고 스피드좋고 몸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군계일학이란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역시 연아!

마오는 어쩌다가 저지경인지,,
점프도 비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탑싱 자리를 어거지로라도 끌고온 게 기적에 가까운 케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