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잉여로 찍었습니다.. ^^

음... 자전거 지름신이 올라고 하네연..-_-; .. 이거슨 제게 여지껏 몰랐던 황무지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달까여.
올해 퓨마에서 나온, 동네 산책+시장보기용 바이크가 땡겨서.. 참 ; 멍�聘볜�웠는데..바이크 괜츈하네여!

마실용 자전거로 좋지요. 이 자전거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때 영국을 대표하는 물건으로도 나왔네요.

씽임호 거기 평지가 많음 스트라이다 추천해요.

시러여....=ㅅ=; 서커스 같잖아..ㅠ_ㅠ

이렇게 보면 예뻐요

이렇게 보면 예뻐요 <img src ="http://www.buyking.com/choice/2007/05/StridaVSEzybike/00001111st>

리플도 안달리고.. 사진은 엑박임..-_-;

글게요 사진 다시 올릴께요

역시.. 자전거 문외한인 제겐 너무나 파격적이라.. 무리네여 -_-;

동춘서커스단임;

사진 잘나온 넘으로 바꿨음요.

와; 믓지네열.ㅡ.ㅜ
요런건 닭털옹가튼 럭셜옹만 살수있는 넘일꺼예요.ㅠ.ㅠ

제 드림 바이크는 까쥭상 홈그라운드의 구와하라 가프라는....

럭셜바이크는 몰튼이나 타이렐 같은 것들이지요.

아; 들어도 모르겠...ㅡ.ㅜ

이게 알렉스 몰튼 더블 파일런 한 2000만원 합니다.



이게 타이렐 이건 한 400에서 600만원 정도 합니다.


이게 구와하라 가프.

ㄷㄷㄷㄷ 2000마넌;;

아니 진짜 레알 럭셜옹께서 왜 상그지인 저를 ㅠ_ㅠ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

아니 레이니냥이 아니라...라고 하면 요것도 레이니냥한테 실례이고.ㅡ.ㅜ
우리 걍 같이 상그지 해요.ㅠ.ㅠ

먼가 트랜스포머 느낌마저;;

수동 트랜스 포머죠

키보드도 보이는군요.
음악쪽에도 조예가 깊으신듯...ㅋㅋㅋ

나름 사연이 있는 키보드죠.
갑자기 피아노가 배우고 싶어서 샀는데, 이걸 샀다고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이시키가 외로워서 미쳤나보다!' 라면서 미친듯이 소개팅을 시켜줬다는 ^^

저도 악기 하나를 배워야 겠어연. 아.. 주변사람이 �졈봇�. ㅠ_ㅠ

씽임호야 오픈숄더 드레스 하나면 몰려드는 흑횽에 숄더차지를 해야 할 지경이면서...

ㅋㅋㅋ 브롬튼이 참 이쁘고 컴팩트하게 접히지용....
그 부분은 정말 정말 부럽다능.....

클래식이니~ 명품이니~ 이런거 다 떼놓고......
기계적으로 참 완성도가 있는 제품이라능 ^^

그래도 머...... 무게는 하나도 안부럽! ㅋ

푸마 자전거는 어떻게 평가하세여? 꽤 비싸서.. ㅡ_ㅡ;

퓨마자전거는 바이오메가라는 덴마크 디자인사에서 만드는 것을
퓨마 딱지 붙여서 파는건데...

이쁘긴 이쁜데, 다혼들이나, 브롬튼들 만큼 실용적이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막 갖고싶어지는것은 사실이쥬....
(마크 뉴슨 콜라보라든가....... 뭐 몇몇 작품은 그저 아름답죠....)


http://www.biomega.dk/biomega.aspx

요기 가보시믄 대충 퓨마 라인업 나온다능...

넹 좀 찾아보니까, 덴마크에서 만든거라고 나오더군연 디자너도 유명한 사람이라고;
역시..실용성은 떨어지는군연. 얘도 잘 접히고.. 뭣보다 역시 눈에 착착 감기는 디자인때문에.. 훅 ��혔는뎅..힝. 비싸드라구연.. ㅠ_ㅠ 링크해주신데..가서 함 찬찬히 봐야겠네연.

음.......근데 호주라면 또 모르겠어요....

거긴 땅도 넓고, 공간도 널찍널찍허니 별 탈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좁아서시리..... ㅋ

마크 뉴슨은 호주 출신이네여. 들어가서 보늬..�H , 매장도 호주에 있네연~ 아이쇼핑겸 함 가봐야겠어연~

브롬톤은 이쁘고 컴팩트하게 접힌다는 거 하나 빼고는...
무게 줄이려고 브롬톤 가지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부품 호환성이 �樗繭�..ㅠ_ㅠ

그래도 브롬톤 타면서 가장 좋았던 건
환율 크리 덕분에 샤넬백 마냥 새거 사서 타다 중고로 팔았는데도 +15% 정도의 시세 차익을 줬다는 거네요. ^^

ㅋㅋㅋㅋ 그러셨군용.......
암튼 브롬튼의 접이 메커니즘..... 정말 탁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ㅋ

여담이지만 (브롬튼 디자인 특허가 곧 끝나는지라)
다혼에서 아주 비슷한 방식의 제품을 쇼에 출시만 해놓곤 입 싹 닦아버렸죠.... ㅋㅋㅋㅋ
모르긴 해도 한 10년 안쪽이면 유사품들이 늘듯한 느낌이......... ㅎㅎ

대만톤일때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던데....

플라멩고가 거의 같은 메카니즘이 아니었던가요?

플라멩고가 거의 같은 메커니즘이고

다혼꺼는 지금 그림을 못찾겠네요......... ㅜㅜ

전설의 다혼 Curl

나온다 구라만 쳐놓고 나오지 않고 있는............... ㅠㅠ

아하. 이게 실제로 나오진 않은 물건이었군요.

넵........ 특허는 됐다고 하든데......,
아직 감감 무소식이네요........

오홋..브롬톤 유저시군요.
브롬톤 s,m,p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건 본가에서 어머니 장보기용으로 전락한 브리티쉬 그린 m6r 하나 뿐이네요.
총각 때는 자전거에 미쳐 살았었는데 유부되고 나니...ㅠ_ㅠ

처음엔 S를 사고싶었는데 S는 예전에 보기가 힘들었지요.
그래서 대안으로 P를....

오 브롬톤....제친구도 전거 더쿠가 있는데....
ㅋ 프레임만 중고가가 천만원이라던데..-_-;;; 카본이대요...
암튼 이 세계(자전거)도 대단 하드만요...
선배도 자전거 벤츠타고 다니심(우리회사 사장요) 차벤츠 자전거 벤츠 -_-;;;;
암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