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24는 더이상 불편해서 보기 힘들군요.
- 작성일
- 09-02-05 20:22
실시간으로 드라마와 함께 시간이 간다! 는 컨셉이 신선하고 흥미롭기도 해서 종종 들여다 보았던 드라마인데...
어느순간 부터 대의를 위한 불법이나 고문등은 문제될것 없다는 사상을 자연스레 깔아놓는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개인은 모든것을 희생해서 국가에 충성 봉사하는데 배은망덕한 국가는 나에게 뭘 해주나? 이런식으로 본질을 흐립니다. 개인의 도덕따위 자기반성따위는 전혀 없죠. 내 책임이 아닌 국가책임이다. 이런식으로 책임회피를 해버립니다. 개인의 사고따위는 무시한채 말이죠.
요 처자때문에 좀 보다가 이젠 출연도 안하니 새로운 시즌도 그렇고 접어야 겠네요.
역시 ER이나 웨스트윙 같은 명품드라마는 찾기 힘드네요..
어느순간 부터 대의를 위한 불법이나 고문등은 문제될것 없다는 사상을 자연스레 깔아놓는게 불편해지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개인은 모든것을 희생해서 국가에 충성 봉사하는데 배은망덕한 국가는 나에게 뭘 해주나? 이런식으로 본질을 흐립니다. 개인의 도덕따위 자기반성따위는 전혀 없죠. 내 책임이 아닌 국가책임이다. 이런식으로 책임회피를 해버립니다. 개인의 사고따위는 무시한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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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처자때문에 좀 보다가 이젠 출연도 안하니 새로운 시즌도 그렇고 접어야 겠네요.
역시 ER이나 웨스트윙 같은 명품드라마는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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