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레이니짱!

-_-)V

나, 우울증방지제 쵸콜렛 무한 흡입중.

무한 흡입은 일상다반사?

낮이라 초콜렛인거지? 저녁엔 당근 쏘주...

매니져좀 까지 말라니까혀

이게 왜 까는거임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만 골라서 얘기해놓은 건데

나중에 초콜릿 중독 치료제로 먼가를 무한 흡입하실 듯;

이십대 중반에서 후반 넘어가면서 그런 반항끼 어린 마음이 들긴 하더라

미리 미리 관리해주는 게 남는 거임 -ㅅ-

인생 머 있나여 안남으믄 좀 어떻습니까 ㅎ
현재가 즐거워야 미래도 있는 법

전 저녁 먹고 속 뒤집어져서 컵라면 한 사발 + 치즈,
낄낄.

담배 때문이라고 왜 말을 못해

한국같다;;;

뿡끼가 한국이나 캐나다나;

이역만리에서도 이 친숙함이란;

나도 지금 물만두 한 봉지 다 쳐묵쳐묵

자네의 푸드 드링킹이야 새삼스럽지가 않다네

전 요즘 저녁식사로 서브웨이의 아보카도가 몽땅 들어가고 소세지특대인 핫도그에 머스타드소스 철철 뿌려서 먹구 있죠.ㅋㅋ

근데 왜 몸무게는 쪽쪽 빠지실까나 +_+

아. 살이 넘 빠진 이후에 이렇게 먹기 시작했숴요.

덕분에 저녁에 속이 니글니글;;;;

레이니쨩, 보기엔 되게 호리호리하고 적게 나가 보이던데 말입니다. 근데, 그것도 벌써 거진 1년 되어가네요... 레이니쨩 보러 대전 가야하는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