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미 눈이 수북하게 쌓였쒀여;;

전 한동안 넘어져본 기억이 없기도 하니 별 관계없는 빙판길이지만...
눈 앞에서 미녀분이 넘어진다면 일어나시는걸 꼭 도와드리고 싶네염+_+

미녀분은 절대 레알 독거 앞에서 넘어지지 않으심-_-

.....저도 제 앞에서 미녀분 넘어지는 것은 태어나서 한 번 봤어요....

그 땐 아무것도 모르는 때라 그냥 구경했....아흑 ㅠㅜ

우르르르르 저글링들이 몰려들 듯 ㅋ

전 저글링 속의 한 마리 마린이고파염...으응?!

역시 언제나 스타트 준비가 되어 있으신 얼리버드!

앗... 고새? ㅋ
그쳐 ㅋ 일단 목표물 보다도 주위 방해물을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

스팀팩 먹고 달릴 준비가 되어있습져!

이제 밖에 싸돌아다니면서 그런 찬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면 되겠지만...

나가기가 귀찮아여 아하하;;ㅠ

날 추울 땐 방콕이 진리
왜냐믄 꽈당 초미녀를 일으켜 세워줘도 결국엔 안생길테니까혀!

아 한국은 딸기철이 있군여..

여긴 일년 내내 딸기.. 쿨럭;;;

오우 코스타리카에도 딸기가 있군효!
(원래 딸기가 우리나라 과일이 아니지;;;)

이붕은-_-;;

딸기가 새우깡인가여!!

오늘 다들 한시간쯤 지각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만큼 눈이 많이 온 건 아니라ㅜㅠ

오 안녕하세엽 방가~

오오타니님만 한시간 지각이믄 낭패 -ㅅ-;;

제 사전에 지각이란 없음다!!!
글고 전 혼자 있는 게 좋아서...

오오 대단하심
제 사전엔 정시란 없음;;;;;;;;;

드러레인사마 미래의 여친 지못미...
둘이 지각배틀하면 누가 윈입니꽈~!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그 때쯤이믄 정시의 개념이 생...생기겠지혀;;;

정시개념, 여친 둘 다 안 생기겠네요.

에이 설마 저라고 평생 독거겠어혀!

그러고 보니 딸기는 봄에 먹는 거였군요.덜덜덜.

요즘은 사시 사철 먹을 수 있긴 하지만서도 일단 철이 아니믄 맛이 없는데다가 비싸기땜시

예전에 걍 밭에서 따 먹었던거보다 요새 하우스에서 나온게 맛은 더 있던디. 비싸서 그렇지...흑흑.

하악~ 어차피 제 철에 나오는 딸기도 하우스 딸기라능 ㅋ
요새 누가 노지에서 딸기 키우겠어여 ㅎㅎ
하우스 딸기라도 제 철은 맛이 다릅미다 +_+

훗..

레인옹 이 과일 드셔보셨음?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639870&sca=&sfl=mb_id%2C1&stx=dogdream

이 게시물 봤는데;; 징그럽더군효;;
게다가 상큼한 맛도 아니라면서욧!!

게구리알이라고 불리운다능..

근데 먹을만 해여.. 목구멍에 넘어가는 개구리알들 쿨럭

나 안넘어지려고 어그신고 출근;;;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지각때문에 칸에서 칸으로 이동할때, 갈지자로 주행한거 빼믄
아직 양호; ㅋㅋ

눈길이 아니어도 언제나 꽈당의 위험이 상존하고 계시는 당수님 +_+
방심하지 마세욧!!

전 이글보니 왜 애플님이 생각났을까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