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총 8분 오셨습니다.


도착 순서대로

저, 아오리냥, 마마님, 라피옹, 길교주, ㅈㅈㅌ님, 크'루저'님에,
 
라멘 후 커피집에서 플라옹 합류.



라멘 맛은 '그럭저럭하다'가 대세였고요,

오늘의 주제는 '어케 하면 독거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가 아니라,

'기믹독거를 어케 처단할 것인가'였던 거 맞지요???


마마님은 중전 컨셉이었는지, 시종 다소곳하게 계셨으나 중간에 Cy Young Winner의 포텐셜을 잠시 발휘하심.

아오리냥은 자칭 상궁 컨셉으로 'this year', 'that year' 등의 자유로운 표현도 서슴치 않으셨으나 그래도 낭중지추인 법.

다른 독거옹들 이야기는 패~쓰.

아쉬운 점은 전설의 빠따질을 감상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거 & 전번 따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진 거.

일단 여기까지. 다음 번개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