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러 찍어 보겠습니다.

아쉽습니다.

드보르작은 1841년 생이고, 말러는 1860년 생인데, 이 시리즈는 대략 출생년도 순서로 올라가고 있습지요 ㅎㅎㅎ.

아놔 ㅠㅠ

아쉽네요.ㅋㅋ

항상 글에 올려져있는 링크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비창을 듣고 있어요. 처음엔 시끄럽다고 싫어하던 차이코프스키.. 이제는 이제는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 중 하나네요. 연애를 못해서 후로게이가 되어가기 때문일까요? -_-;;

오오, 링크를 이용해주시는 분이 있었군요, 이런 감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차이콥스키 역시 후로게이였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친구들로 이루어진 사설 법정에서 '죽어라'는 선고를 받고 콜레라로 위장한 자살을 했다는 설이 있지요.-_-;

아 그래서 후로게이 말 꺼낸 겁니다. ㅋㅋ 젊었을 땐 남자 좀 끌게 생겼더라구요 ㅋㅋ

이제 5번 듣고 있네요.
지루하다고 하는 그 곡을 전 좋아하죠.
annihilator 님과 비슷한 이유에요. 바이올린 협주곡이랑 5번을 같이 공연한 날이었는데 많이 좋았었어요.

아 그리고 글 보다가 또 생각난 건데, 볼레로여. ㅋㅋ 아주 단조로운 곡이잖아요. 그게 근데 그 머시기 거시기할 때 가장 인기있는 곡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0- 망사시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