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29/2009092900720.html

이건 관련 기사 직링... 하아.

요 아래건 피해자 어머니가 청와대 민원에 남긴 글이라네요.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bbs/bbs_view.php?uno=222242&%20article_no=44223&tp=2&board_no=A01&search_key=&search_value=&search_cate_code=&order_key1=1&order_key2=1&cur_page_no=2

차마 다 못 읽겠더군요

전 진짜 속에서 올라오는거 꾹 참고 다 읽었었는데...
차마 두번은 저도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_-;;;

너무 참흑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런 짓을 저질렀는데 이 나라 법덕분에 딱 12년형.
그냥 웃음도 안나옵니다.

협짤&내용이라고 제목에다 표기해주심이.

넵 바로 수정 들어갑니다.

강간 천국 답네요.

판사 생퀴들 다 죽어라.

마지막에 써놓은대로 판사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ㅠㅠ 판사도 사람인데 속에서 열불이 뻗치겠죠.
근데 우리나라 헌법상 음주 상태에서 범법행위를 한 뒤에 유기징역을 받게 되면 1/2로 형량을 감해주는 이상한 조항이 있어서...
헌법 상 유기징역 최고형인 25년... 판사는 결국 24년이란 최고형을 내렸는데 형량 1/2때문에 12년 된거죠.
에휴 ㅠㅠ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379170&sca=&sfl=wr_name,1&stx=thorn&sop=and
어제 새벽에 thorn님께서 쓰신 글인데 참고할만 하다 생각되어서~
사법부의 기계적인 판단도 아쉬운 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앞으로 사회적 논의의 초점은
아동 강간 / 특수 강간의 경우에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을 도입하는 쪽으로 모아져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이런 넘들 상습범이 많다는 점에서 인권 논란 때문에 지지부진 했던 각종 조치들을 강하게 밀어부쳐야 할 때인 듯 싶습니다.

이런 글이 있었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일단은 확실히 법을 뜯어 고치는게 우선시되어야할듯..

우리나라도 외국 제도를 도입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등에선 아동포르노를 소지만 해도 징역살이인데 말이죠...
아동강간 / 특수강간에 경우 가중처벌을 가하는 특별법 도입이 정말로 시급해보입니다.

솔직히 이 내용은 너무 끔찍해서 보고 있기가 힘들더군요.ㅠㅠ
도저히 볼 수가 없어요.....ㅠㅠ

저도 너무 끔찍해서 차마 두번은 못보겠..;;
그래도 제2, 제3의 이런 아이가 안나오게 하려면 알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쉐키는... 남은 평생을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며 죽어야... ㅡㅡ++

근데 현실은 12년... 하아; 출소 후에는 7년간 전자팔찌 + 5년간 신상내역 공개..라더군요;

동생 뱃속에 있는 5개월된 우리 조카 여자아이라고 들었는데...

12년... 같은 감옥을 쓰는 재소자님들에게 청부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에 훅가게 만들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

정말로 청부가 가능하면 우리나라 사람 중 수백 수천 수만명이 청부할지도 모르겠네요.
같은 방 들어가서 청부나 받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