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여

수요일 날씨좋은 오후네여

인생

거꾸로 하면 생인->갑자기 강인이가 떠오르네여....응.뭥미

저번주말에 부산에 잘갔다오고 다시 생활의 연장선상에서 회사일을 하면서

다시한번 곰곰히 제인생에 대해 곱씹어봤습니다.

뭐 여기 베팍의 인생훨씬 선배분들도 많이 계시고 나이도 저보다 훠얼씬 많은분들이

대부분이라 꼬꼬마인 제가 인생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조차도 조금 긁적긁적 하게되지만

이시점에서 조금은 다시한번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다는것을 느끼게되네여


20대 꼬꼬마일때 코닭이는 30대가 되면 ...40대가되면 무언가 분명 이뤄질꺼라 생각했어여

내가 원하는 차,내가 원하는 집,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근데 30대가 되고보니 결국 이뤄진건 없더군여

뭐 제 생활에서 시간을 헛되이 보낸시간은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결국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못이루는것은 결국은 모두






"내탓이더군여"


모든과거와 현재 미래에 생활에 대해 결국 생각해보니 모든것이 다 내탓이었어여

친구와의 관계,형동생들과의 관계,예쁜여친의 유무,부모님들과의 관계,돈의 유무,라이프스타일 등


모두다 다 내탓이었어여.

인생 거만하게 살다 쫑크먹은것도 내탓이오 돈도 얼마 못모으고 내인생 즐기지 못한것도 내탓이오

아 쓰고보니 눈물이.>!!

베팍분들도 다 주변분들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여

결국에는 모든일에 처음과 끝은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는 확신속에 본인 스스로의 탓을 하면

세상만사가 조금은 넉넉하게 하얗게 되는 계기가 될듯 하네여.


일단 제나이가 너무 어린탓(맞져? 많이 어린거 맞져?)에 아직 일할시간이 너무 많으므로

제가 원하는 차와 제가 살고 싶은 집 살기위해서 열심히 일해야겠어여

근데

지금 예쁜여자사람 만나지 못하는거는
















"다 베팍떄문이예여" 라고 핑계를 부모님께 해야겠어여


뭐 아님 말고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