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새 좀 심하게 바빴던 일이 방금 끝났어요!
뭐, 어차피 집에서 모니터랑 하는 일이 태반이라 눈팅은 틈틈이 하고 있었지만 정모 못간건 많이 아쉽습니닷ㅠ

밤샘은 예전부터 잘 하는 편이긴 한데,
대신 잠을 덜자면 그만큼의 연료를 공급해야 하는 시스템인지라 막판에는 매일 예닐곱 끼 씩 먹었대었더니
배 나오는 건 둘째치고 속이 버텨내질 못하네요 ㅠㅠ
근데 더부룩해하면서도 지금 파일 올리는 와중에 또 밥퍼와서 먹고 있;;; 이거 무슨 병 아닌가 모르겠어요;;

뭐, 우쨌거나 저쨌거나,
이제 연휴까지는 다시 백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띵가띵가 지내게 되었어요 ㅋ
여유가 생기니 굿나잇 인사 남길 마음도 또 생깁니다 ㅎ
모두들 따뜻하게 코~ 주무세요~

아, 다섯 시 훌쩍 넘겼으니 이거 보고 주무실 분보단 이제 곧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실 분들이 더 많으실려나요?
그럼, 모두들 상큼한 출근길 되세요~





와~ 진정한 뻘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