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8월전까진 신종플루 환자만 있어도 쫒아다니면서 조사하고 확진나오면 타미플루 주었지만.

요즘은 신종플루로 사망하면 조사를 합니다.

사망자는 대체로 정부에서 말하는 고위험군(노인, 만성병 환자 등)이 많은데요

가끔씩있는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무척 약한 사람들인데

어떤 특정되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걸 알면 대처하기 쉬울텐데요

보통사람들은 대다수 아마도 99%이상일건데요  그냥 보통 독감처럼 찜질방에서 땀빼고

푹 쉬면 낳은데. 

일부 특정인은  정말로 48시간이내에 타미플루가 투약되지 않으면

폐렴으로 급속히 진행되거나  아니며 뇌로 직접침투가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조사한 아이는 만3살인데 열이 없어 동내의원도 그리고 동내 병원에서도

신종플루로 생각하지 못하다 갑자기 안좋아져서 2일만에 그만...ㅠㅠ


다들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손 잘씻으시고 아이들 조금이라도 열이나거나 기침이나 콧물나면 바로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신종플루 예방접종 꼭 맞도록 해주세요

비록 몇%아닌 사망율이지만  그게 누가인지 모릅니다.

조심 또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