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사다 마오랑 타라소바 여사 사실상 결별??
- 작성일
- 09-10-25 16:09
아사다 마오가 어제 모스크바에서 끝난 ISU(국제빙상연맹)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5위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악의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는 12월 자국인 일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알려진 소문으로는 어제 경기 후 아사다와 그녀의 코치인 타라소바 사이에 높은 언성이 오고 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게다가 트리플 악셀은 타라소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사다가 집착하고 있었나 봅니다.
어제 경기 후 타라소바 여사의 인터뷰인데 인터뷰 내용상으로는 거의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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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소문으로는 어제 경기 후 아사다와 그녀의 코치인 타라소바 사이에 높은 언성이 오고 갔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게다가 트리플 악셀은 타라소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사다가 집착하고 있었나 봅니다.
어제 경기 후 타라소바 여사의 인터뷰인데 인터뷰 내용상으로는 거의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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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강문제와 가족문제로 일본에 잘 안갑니다. 나고야에 가려면 도쿄까지 비행기로 가서 또 3시간이나 기차를 타야돼고 1시간 차를 더 타야 되죠. 8월에 마지막으로 갔을때, 오는 비행기안에서 몸이 너무 안좋고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 어시스턴트로 일본에상주하는 Jeanna Folle도 가끔은 일본을 떠나야 하죠. 이럴땐,마오 엄마가 마오의 훈련을 관리하고 내가 못한 걸 마저 마치도록 돕습니다. 마오는아주 열심히, 어쩔땐 지나치게 열심히 연습하죠. 그녀 몸은 아마70%정도 성장한거 같고, 성장기 소녀에게 힘든 시기입니다. 마오가 열심히 하는 것을 대견하게 생각하고, 미래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내 다른 제자들만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수가 없네요. 그래서 그녀의 스케이팅 결과가 이모양일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그녀의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싶지 않아요. 서로 의사소통도 안되고,난 그저 그녀의 컨설턴트일 뿐이고, 별로 인간적인 커넥션을 못느낍니다.그녀도 나이와 문화때문에 나랑 가깝지 않고요. <U>http://fsnews.ru/page-id-735.html</U> Today after FS Tarasova said some interesting things that made me feelthat Mao's problems are not her compleatly her resposibility. Itranslated it myself so maybe it is not pure but I hope you get mainpoints: So Tarasova said : ' I don't go to Japan that often because of my family and healthissues. To get to Nagoya I have to fly to Tokyo and then go 3 hours ona train and 1 hour on a car. The last time I was there it was in Augustand on the way back on a plane I felt very sick, something was wrongwith my heart. Jeanna Folle, my assistant works permanently in Japan but sometimes shealso has to go away. In this case Mao's Mum puts all her energy inMao's training and tries to finish all the work I've done with Mao. Mao works very hard, sometimes too hard. Her body has formed for about70%. Now it's a hard time for this girl. I respect Mao for such a hardwork and I hope she will get positive result in the future.Unfortunately I can't work with her as much as I do with my skaters. Ihave to ask myself many questions when the situation with her skatingis like this. I don't want to spoil her results. We have communication difficultiesbecause of language barrier. I'm only her consultant and I feel lack ofconnection with her. She is not close to me maybe because of her ageand different cult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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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5위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악의 연기를 펼친 아사…', 'http://wstatic.dcinside.com/gallery/skin/skin_new/tl_google.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