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장신의 거구 요즘 기준으론 190 이상의 선수들이 참 날라다닐듯한 민첩한 움직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회춘한 피터 아츠 근 몇년동안 옆구리의 가득한 뱃살허릿살이 말끔하게 빠지고 근육질의 몸으로 개조 ...

루슬란 카라에프 예의 전광석화 같은 돌진스피드와 빠른 난타능력 그걸 상쇄하는 바다하리...
스피드는 서로 호각이였는데 최근 증량을하면서도 스피드는 죽지 않았더군요..

증량효과로 흐트러지지않는 또는 밸런스를 무시하고도  강력한 파괴력으로 루슬란을 잡더군요

극진의 차세대 기대주 테세이라를 실신시킨 오분의힘..........

슈퍼미들 라이트 헤비급에서 스테미너 고갈로 떡실신 당하던 오브레임 차곡차곡 몸을 불리면서 성적도 향상했죠.... 리벤지에서 패배했지만 앞으로 눈여겨 볼만한 선수입니다.

후스트 경기에서 왼팔을 부상 당하고 언제 왼손 펀치를 휘두를 날이 올지...밴너
열심히 준비했지만 슐트에겐 무리였습니다.

열심히 뛴 본야스키 하지만 스타일 천적 슐트...짐머맨과 장시간의 대결로 피로도가 엄청 쌓였지만 스타일상 넘기 힘든 상대같습니다.

입식이종격투기의 사기 유닛 세미슐트 장신의 유리함만 가지고 싸우는 선수가 아니고 이제 경기 운영능력도 발군입니다.

스피드도 거인이라고 믿기힘든 수준이고 공수밸런스도 좋고 단타로 상대를 무너트리는 파괴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더군요.....

근접전을 노린 선수들 모두 긴 팔다리의 리치안에 들어오기전에 쓰러져 버렸네요...

선수들 프로필을 보면 대부분 180 중반에서 190이상의 거구들인데 예전과 다르게 민첩성과 순발력이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