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라는 팀을 2년간 유심히 관찰해본 결과
- 작성일
- 09-10-07 09:37
2년간 롯데라는 팀은 광풍 이였습니다..
가히 전국구 인기 팀이였습니다..그래서 2년간 롯데의 경기만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느낀것을 몃개 적어볼라고 합니다
1.롯데는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아주 약하다
특히 수비문제는 심각할 정도입니다.어쩔때는 고등학생 보다도 못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박기혁 같은경우는 어려운공은 잘잡고 쉬운공을 못잡는 이유가 집중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김주찬 같은 경우는 수비 센스 자체가 없습니다..(이건 노력해도 안될것 같습니다)이대호는 살만빼면 3루수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겠지만 선수자체가 살뺄생각을 안하더군요..덕분에 스윙 까지 느려졌습니다..2루 조성환은 나이가 있어서 연습을 해도 안될것 같습니다
2.투수의 문제
아로요 코치가 잘잡아 줬지만 솔직히 손민한 조정훈 송승준 빼놓고..장원준같은경우는 멘탈에 있어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아니면 기본기가 약하다던가 하는 문제 둘중에 하나 입니다..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는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대..
이게 심적인 타격때문인지..아니면 체력의 문제인지..통상적으로 하체가 흔들리면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고 제구력 불안으로 이어지는대..문제가 뭐지 아무리 봐도 모르는 투수입니다..이런식으로 지속되면 선발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3.이상한 해설자
이성득 이라는 사람의 언행을 보면 좀 웃기더군요..아프리카 중계를 볼때는 거의 이성득 중계를 들었는대..시즌초반에 성적이 약간이라도 안나오면 삼성식의 중간계투 야구를 주창하더군요.
아랫돌을 빼내서 위에도 괴자 뭐 이런식인대..잡을 경기는 손민한 조정훈을 연속투입해서라도 잡아내야 한다 뭐 이런식의 야구관이더군요..이렇게 하면 바로 투수진 붕괴입니다..개인적으로 이성득 이런 사람이 야구판에서 있다는것 자체가 참 우습더군요..정말 이상한 야구관을 가진 사람 이였습니다
4.아직도 선수들의 근성이 부족하다
대구구장에서의 삼성과의 경기에서 비가왔습니다..7회인가..심판이 일시정지를 선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대..롯데 선수들은 왜 경기를 안끝내냐고..항의 하더군요..물론 30분의 정지를 넘기고 40분으로 넘어가고 있었는대..손민한 선수가 덕아웃에서"그냥 우리가 졌다할께 가자가 "이런소리를 하더군요..선수입에서는 절대로 나오면 안되는 말이였습니다.
특히나 최고참의 입에서..
5.코치진 교체에 대한 건의
특히나 3루주루코치..야구보면서 본부석 뒤쪽에서 잡아주는 카메라 위치면 주자가 도는 상황이 보입니다..절대로 돌리면 안되는 상황인대도 몃번이나 돌리더군요.스코어링 포지션의 주자 한명이 횡사하면 사실상 경기자체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대..3루 주루코치는 거의 야구센스 전무입니다
교체 요망
롯데를 마구마구에 비교하자면..전 선수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스페카드로만 채워져 있는것 같습니다..그러니까..공격이 좋으면 수비가 안되고..수비가 좋으면 공격이 안되고..하는식의..
레어카드는 주로 호타 준족이 많습니다..밸런스가 좋습니다..선수카드 자체가..
롯데는 중 .상급 스페카드 로만 꽉채워져 있는팀입니다..
마구마구도 그렇치만..이길려면 수비가 좋아야 합니다..롯데가 어이없는 수비로 날려먹은 경기가
포스트 시즌 정규시즌 포함해서 적어도 20경기 이상일 겁니다..이정도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포수 같은 경우도 강민호 보다는 장성우를 기용하는 쪽이 더 낳을 겁니다.강민호는 기본적으로 포구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유격수비도 박기혁 그런식으로 불안정한 수비를 할거면 차라리 2군에서 괜찮은 수비수 올리던가 해야 될겁니다..김주찬 에게는 절대로 외야 수비를 안맞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결론
롯데는 딱하나 수비문제만 해결하면 우승도 노려볼만한 팀입니다..그런대 수비란것이 정말 개선하기 힘든겁니다..유격수 박진만 경우에 선수생활초기에 배트는 아예 내려놓고 3년간 수비연습만 했다고 합니다..특히 롯데 같은 경우는 박기혁.강민호.김주찬 이대호.같은 선수가 선수생활을 오래해서 이미 폼자체가 굳어버린 선수들이라..수비를 개선하기가 너무 어려운 선수 들입니다.
수비는 동계시즌에 잔혹할 정도의 펑고와 노크를 받는수밖에는 다른 수가 없습니다.
수비는 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라서,.
포수 박경완의 인터뷰를 보면 ..선수초기에 조범현 코치 밑에서 울어가면서 수비연습을 했다고 하는대.지금롯데 에게는 잔혹할 정도의 펑고 .노크가 필요 합니다..동계시즌동안 수 천개 이상의 노크.펑고를 받아야 아주 약간의 수비발전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이대로 주저 앉을듯 합니다..
가히 전국구 인기 팀이였습니다..그래서 2년간 롯데의 경기만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느낀것을 몃개 적어볼라고 합니다
1.롯데는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아주 약하다
특히 수비문제는 심각할 정도입니다.어쩔때는 고등학생 보다도 못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박기혁 같은경우는 어려운공은 잘잡고 쉬운공을 못잡는 이유가 집중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김주찬 같은 경우는 수비 센스 자체가 없습니다..(이건 노력해도 안될것 같습니다)이대호는 살만빼면 3루수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겠지만 선수자체가 살뺄생각을 안하더군요..덕분에 스윙 까지 느려졌습니다..2루 조성환은 나이가 있어서 연습을 해도 안될것 같습니다
2.투수의 문제
아로요 코치가 잘잡아 줬지만 솔직히 손민한 조정훈 송승준 빼놓고..장원준같은경우는 멘탈에 있어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아니면 기본기가 약하다던가 하는 문제 둘중에 하나 입니다..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는 경우는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대..
이게 심적인 타격때문인지..아니면 체력의 문제인지..통상적으로 하체가 흔들리면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고 제구력 불안으로 이어지는대..문제가 뭐지 아무리 봐도 모르는 투수입니다..이런식으로 지속되면 선발을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3.이상한 해설자
이성득 이라는 사람의 언행을 보면 좀 웃기더군요..아프리카 중계를 볼때는 거의 이성득 중계를 들었는대..시즌초반에 성적이 약간이라도 안나오면 삼성식의 중간계투 야구를 주창하더군요.
아랫돌을 빼내서 위에도 괴자 뭐 이런식인대..잡을 경기는 손민한 조정훈을 연속투입해서라도 잡아내야 한다 뭐 이런식의 야구관이더군요..이렇게 하면 바로 투수진 붕괴입니다..개인적으로 이성득 이런 사람이 야구판에서 있다는것 자체가 참 우습더군요..정말 이상한 야구관을 가진 사람 이였습니다
4.아직도 선수들의 근성이 부족하다
대구구장에서의 삼성과의 경기에서 비가왔습니다..7회인가..심판이 일시정지를 선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대..롯데 선수들은 왜 경기를 안끝내냐고..항의 하더군요..물론 30분의 정지를 넘기고 40분으로 넘어가고 있었는대..손민한 선수가 덕아웃에서"그냥 우리가 졌다할께 가자가 "이런소리를 하더군요..선수입에서는 절대로 나오면 안되는 말이였습니다.
특히나 최고참의 입에서..
5.코치진 교체에 대한 건의
특히나 3루주루코치..야구보면서 본부석 뒤쪽에서 잡아주는 카메라 위치면 주자가 도는 상황이 보입니다..절대로 돌리면 안되는 상황인대도 몃번이나 돌리더군요.스코어링 포지션의 주자 한명이 횡사하면 사실상 경기자체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대..3루 주루코치는 거의 야구센스 전무입니다
교체 요망
롯데를 마구마구에 비교하자면..전 선수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스페카드로만 채워져 있는것 같습니다..그러니까..공격이 좋으면 수비가 안되고..수비가 좋으면 공격이 안되고..하는식의..
레어카드는 주로 호타 준족이 많습니다..밸런스가 좋습니다..선수카드 자체가..
롯데는 중 .상급 스페카드 로만 꽉채워져 있는팀입니다..
마구마구도 그렇치만..이길려면 수비가 좋아야 합니다..롯데가 어이없는 수비로 날려먹은 경기가
포스트 시즌 정규시즌 포함해서 적어도 20경기 이상일 겁니다..이정도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포수 같은 경우도 강민호 보다는 장성우를 기용하는 쪽이 더 낳을 겁니다.강민호는 기본적으로 포구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유격수비도 박기혁 그런식으로 불안정한 수비를 할거면 차라리 2군에서 괜찮은 수비수 올리던가 해야 될겁니다..김주찬 에게는 절대로 외야 수비를 안맞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결론
롯데는 딱하나 수비문제만 해결하면 우승도 노려볼만한 팀입니다..그런대 수비란것이 정말 개선하기 힘든겁니다..유격수 박진만 경우에 선수생활초기에 배트는 아예 내려놓고 3년간 수비연습만 했다고 합니다..특히 롯데 같은 경우는 박기혁.강민호.김주찬 이대호.같은 선수가 선수생활을 오래해서 이미 폼자체가 굳어버린 선수들이라..수비를 개선하기가 너무 어려운 선수 들입니다.
수비는 동계시즌에 잔혹할 정도의 펑고와 노크를 받는수밖에는 다른 수가 없습니다.
수비는 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라서,.
포수 박경완의 인터뷰를 보면 ..선수초기에 조범현 코치 밑에서 울어가면서 수비연습을 했다고 하는대.지금롯데 에게는 잔혹할 정도의 펑고 .노크가 필요 합니다..동계시즌동안 수 천개 이상의 노크.펑고를 받아야 아주 약간의 수비발전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이대로 주저 앉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