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롱당했는데 알고보니 베팍유저더라..
- 작성일
- 09-09-09 19:09
이 상황을 어찌해야할까연?
야심한 작년 겨울. 저는 팔각정에서 캔커피를 뽑으려했고.
이때 말을 건 건장했던 폭주청년.
삥이라도 뜯을 분위기에 저는 화들짝 놀라
광속으로 눈을 내리깔았으나..
그 폭주청년은 매우 착하게
"그 자판기에선 따뜻한 커피는 안나와요"
라고 애기해주더군요.
...과연 그는 원래 착한 멘트를 날리려했던 것이였을까요?
아니면 삥뜯을려다 빛보다 빠른 눈내리깜에 측은함을 느껴 선처했던 것일까요?
오늘 밝혀진 그 폭주청년의 정체는 블루맨님 ㅠㅠ
흑흑 솔직히 애기해보셈!
삥뜯을려고 했던거죠???? 그쵸???!! 흑흑
야심한 작년 겨울. 저는 팔각정에서 캔커피를 뽑으려했고.
이때 말을 건 건장했던 폭주청년.
삥이라도 뜯을 분위기에 저는 화들짝 놀라
광속으로 눈을 내리깔았으나..
그 폭주청년은 매우 착하게
"그 자판기에선 따뜻한 커피는 안나와요"
라고 애기해주더군요.
...과연 그는 원래 착한 멘트를 날리려했던 것이였을까요?
아니면 삥뜯을려다 빛보다 빠른 눈내리깜에 측은함을 느껴 선처했던 것일까요?
오늘 밝혀진 그 폭주청년의 정체는 블루맨님 ㅠㅠ
흑흑 솔직히 애기해보셈!
삥뜯을려고 했던거죠???? 그쵸???!!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