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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랭킹2위 너의바램...
아니 이제 한계단 떨어졌으니 랭킹3위 너의바램님과 알콩달콩했습니다

부족차원에서 수백개의 도끼를 날렸다고하는데 뭐가 진공이고 뭐가 훼이크인지 감도 안오고 물어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놔뒀는데
마침 먹이감으로 보이는 25개의 마을을 보니 그냥 한번 찝쩍 거려보고싶었네요

대략 10여개 마을의 방병을 전멸시킨거같고
저역시 꽤나 많은 공병마을이 소진되었고 귀족은 10여마리가 전사했습니다
물론 노블성공은 하나도 없는 상태구요

각잡고 쏜것도 아니고 그냥 되면 좋고 아님말고라는 생각으로 쏘다보니 별 성과도 없었네요...

상대방의 훼력검증정도 생각하면 맘편하고 좋지요
마을이 몇갠데 노블 몇개했다안했다 방병 몇개 제거했다 이젠 이런건 눈에 안들어옵니다

좀 더 큰틀을 보고 좀 더 괴롭혀줄수있는 무언가를 찾곤하지요...

상대방의 베팅습관 - 아니 겜습관도 파악해야할거같구요
확실한건...
아직까진 접률이 좋은편이라는거...

본주가 아닌듯도 한데 본주처럼 운용한다는건 현재 내가 공격하고 있는 이 마을들은 현재 대리자 혹은 계정양도자가 노블한 구역이라는거정도군요





세력도를 보면 3면입니다
저 외에 전부 기사단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물론 도원결의 형제들과 우측에 niabida와 하단에 다생몽-하누리님이 있지만 다른 타겟 혹은 알박기에서 놀고있는듯 보이구요

좌측의 해커라는 유저분 있지만
일단 공격올 확률은 없습니다
저분 대부분의 공병마을 전멸시킨상태고 매너유저같더군요...전쟁에 매너유저가 어딨냐라고 물을수있지만
어디가나 매너있고 쿨한분들 한두분은 있는법이죠...

어쨌든 현재 알콩달콩 거리는건 너의바램님인데 25개 마을이 전부 방병마을로 보이는군요
정탐병이 좀 있는 마을은 창검궁6천셋, 없는마을은 4천셋입니다
25개 마을중 10개마을의 방병을 소모시켰다라고 가정한다면...글쎄요...대략 일주일걸릴라나요...

현재 저한테 남은 소행성은 120여기
그중 근거리는 80여방
저정도 마을은 언제든 30시간안에 초토화낼수있습니다만...일단 괴롭혀야죠

방병 더 가져오게 53의 모든 방병을 지원받으란 말이다
간간히 노블타 상납해줄테니 어서 어서 방병 지원을 요청해!

부족전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는게 방병모아논 마을을 뚫는거지만
어설프게 지원받는 유저만큼 재미있게 괴롭히는것도 드물죠

5천셋 여기서 가져오면 소행성 한방으로 전멸시키고
공 = 방 비율로 따져서 1 : 1이면 엄청나게 공병마을에 유리한겁니다
시간상 1.7-8배의 생산시간을 요구하기때문이죠

확실한건 랭킹 2위라는 사람의 방병구성비율인데요 창검궁 4천 혹은 6천에 무장기마 500마리
솔직히 웃음나더군요
저런 비효율적인 구성을 하다니...

뭐 급할거없습니다
딱 한마을만 먹어도 이미 53입니다

귀족 한번만 움직이면 기사단 핵심코어에요...

전 알박기 전문유저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투닥거리는거 그렇게 달갑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여기서 좀 투닥거려줘야 이 유저 53코어의 방병 다 끌고 오겠죠


그때 성난 사자처럼 53의 한복판으로가서 전부 방병증발 시키면 쉽게 이깁니다
알박기 막으려고 애들쓰겠죠...

하지만 뭐...알박기도 격이 있다는걸 보여주고싶군요 후후후...



일단 전쟁나니까 즐겁습니다
예비군들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부족전쟁하면서 제일 어이없는 말이 노매너, 무개념, 뒤치기인데요
무슨 이게 마니또 게임인줄 아십니까
치사해!
이런말을 쉽게 내뱉는다면 부족전쟁 하지말고 그냥 부족소꼽몰이 부족병원놀이하세요 쪽팔린줄 알아야지...전쟁이 애들 장난도아니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