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쩐다 쩜 넷에서 퍼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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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그랑프리 시즌 제 1차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게 되어
각국의 피겨 선수들이 파리에 모여 있는데요.
선수들의 공식연습이 매스컴에 보도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자꾸 마오와 김연아를 대결구도로 부추기지 마라'
'이번 경기는 벤쿠버 올림픽을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 '마오 힘내라' 며 마오선수를 응원하였지만,
'솔직히 김연아가 마오보다는 한 수 위이다' '김연아가 실수하지 않는 한 마오는 김연아를 이기기 어렵다' 며
김연아와 마오는 비교 자체가 안된다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마오 vs 연아! 벌써부터 불꽃이 찌릿찌릿!

프랑스컵 공식 연습이 회장에서 시작되었다.
아사다 마오는 대담한 기술의 트리플 액셀(3회전반점프)을 짜넣은 이번 시즌의 쇼트 프로그램
「가면 무도회」를 첫공개 하였다.
라이벌 김연아도 프리를 처음공개 해, 이미 빙상에서의 불꽃이 피었다.
실전 링크에서 처음으로 마오의 신SP가 베일을 벗었다.
곡은 지난 시즌의 프리에서도 사용한 「가면 무도회」.
리드미컬하고 강력한 선율을 타고, 최초로 3 회전반에 도전.
착지에서 비틀거렸지만, 3 회전 플립, 더블 액셀(2 회전반점프)을 가볍게 하였다.

4월의 세계 국가별 대항에서, 여자로서는 국제연맹(ISU) 공인 대회처음으로
SP 3회전반에 성공. 이 날도 3 회전반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7회 착지 중 3회는 착지가 불안했지만,
2 회전 후 연속 점프는 2회 성공시켰다.
마오는「액셀이 잘 되면 프로그램은 잘 흘러갈 것이다」라며,
타라소와·코치도 「액셀이 펑크(실수)하지만 않게 해라」라고 하였다고 한다.

링크사이드에서는 마오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김연아가 있었다.
연습은 다른 조이지만 마오의 연습을 약 10분간에 걸쳐서“정찰”.
자신은 연습곡 가슈인의 「피아노 협주곡에 장조」를 사용한 프리를 첫 공개하였다.
「제대로 미끄러져 들어가서 느낌이 좋아요」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SP의 활주순서는 마오가 10명 중 8번째이고, 김연아가 9번째이다..
「처음은 (김연아와) 함께라고 생각했지만, 시합 할때는 자신의 연기를 할 뿐」이라는 마오.
김연아와도 「헬로」라며 웃는 얼굴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자신의 연기를 열심히 할 뿐」.“빙상 한일 대결”의 막이 열린다.

다음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tet*****さん
마오는 어디까지나, 밴쿠버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
벤쿠버에서 최고조가 되도록 스텝 업하면 된다고 생각해.
그녀의 연기 뒤로 활짝 웃는 얼굴이 기대 되네요.

spi*****さん
사랑스러웠던 마오도 이제 20살···
가면 무도회에서의 쇼트, 느낌도 좀 달랐던 프리...
표정에서는 어른의 강함도 엿볼수 있는 것 같아요.
강한 의지로 자신의 페이스를...
타라소와 코치와의 전략은 순조롭다고 생각해요.

kt6*****さん
마오는 자기 페이스로 사기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해.
화려하고 고도의 기술도 포함된 이번 시즌엔 서서히 성과를 내 가겠지.
은반 위에서 춤추는 마오의 모습,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이쁜 웃는 얼굴이 기대돼.
잘 할거야.

sim*****さん
마오가 나이를 거듭해 가면서 여자다움과 강력함을 어필...
예술성도 가미된 궁극의 프리가 기다려진다!!
지금부터 기대, 초기대!!

pmp*****さん
그랑프리 시즌이니까 어디까지나 릴랙스 하기를.
올림픽도 가까워져서 예민하겠지만
둘 다 세계 최고의 선수야.
험악한 분위기가 되서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면 경기에도 지장이 있으니까
각자 자기 연기를 제대로 표현 해 줘.

kij*****さん
아사다 마오는 연아 연아 해 대지 않는데.
항상 최선을 다할거라고 말하더만.

suk*****さん
부탁이니까 매스컴은 애 가만히 좀 내버려둬라.

has*****さん
아직 20살이잖아.
불필요한 압력을 가하는 환경은 없었으면 좋겠어.
우선 TV 리포터를 붙여주는게 어떨까 생각해.

ang*****さん
뭔가...마오는 '트리플 악셀 성공= 우승' 이라는 속박에
얽매여 있는 것 처럼 보여.
좀 더 다른 부분에서도 마오 다움이 있고,
3 악셀 이외에도 그녀의 매력은 아주 많아!!
보도진도 그런 악셀 이미지만 보지 말아줘.
그것밖에 안 된다면... 기자 관둬라!!

sot*****さん
부탁이니까 아사다 선수를 내버려두고 집중하게 해 줘라.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고 지금까지 최고의 결과로 팬에게 보답해준
그녀에게 무신경한 질문을 던지는 일본 매스컴.
만약 너희가 그녀의 입장이었다면...이라고 생각 못 하는거야??
아사다 팬은 그녀의 연기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 끌리는거야.
매스컴도 제대로 보답했으면 해.
벤쿠버에서 그녀의 멋진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gam*****さん 
왜 일본인의 자랑인 아사다 선수와
치사한 방법 밖에 쓰지 않는 김연아를
같은 급으로 말하고 싶어하는거지?

gam*****さん
나도 벤쿠버를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마오는 슬로우 스타터니까, 여기서는 어깨 준비 운동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
TV아사히에서 공개연습 하는 모습을 방송해 줬는데,
마오짱은 별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방송이 거의 끝나갈 때 봤음)
엄청 제대로 미끄러졌었는데 비해서,
김연아는 하기 싫어하는 거 억지로 하는 듯한ㅋ 그 공개연습은 또 뭐지..라고 생각했어.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기술은 멈춰서 스케이팅을 그만두는 것도,
그녀의 의지가 아니라 코치의 작전일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이런 간사한 방법은 안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
피겨는 경기한다는 것보다는, 자기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니까.
정말 벤쿠버에서 마오짱이랑 미키짱, 유카리 이 세명이 시상대에 올랐으면 좋겠어~

ser*****さん
마오...화이팅!! 연아따위한테 지지마라! 응원할게!!

com*****さん
공식연습에서 가면무도회를 봤는데, 처음에 착빙에서 좀 흐뜨러진 것 외에는
깨끗한 연기가 아주 대단했었어.
갑자기 초전부터 김 선수랑 붙으니까 '절대 이겨라!'같은 분위기는 필요없을 듯.
물론 져도 좋다는 건 아니지만, 우선은 파이널을 목표로 했으면 해.
최초 3A-2T가 열쇠가 될 거라고 본인도 말했지만,
SP에서 점프 미스가 나오면 점수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니까.
작년 파이널 때처럼 과감히 해 줬으면 좋겠어.
뭐 아사다 선수는 3악셀이 없어도 충분히 금 메달급이지만,
엄선된 3A를 완벽하게 한다면 기분도 좋아질것 같으니까
역시 3A는 중요하네요.

kir*****さん
마오는 평상시 그대로의 기술을 해낸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
김연아는.. 분하지만 종합력이 있고, 미스가 적어!
하지만! 최대한 힘을 발휘하지 않으면 벤쿠버에서 금메달은 어려울 수 있으니깐.

suz*****さん
항상 저래.
김연아는 아직도 트집과 폭언 문제가 끝나지 않았잖아.
뭐야? 방해행위라니.

kan*****さん
벤쿠버도 통과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GP 초전은 정말로 여정의 중간지점.
너무 떠들면 그녀가 가는 길의 자갈처럼 방해가 될 것 같아.
그냥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싶다.

kyo*****さん
어제 공식연습 영상보다 ,
정말 유감이지만 연아가 훨씬 더 우아했어.
목표하고 있는 건 금, 실수 없는 무대를 보여주세요.
이 경기 결과를 잘 본 뒤 다음을 생각해 숙명의 라이벌이 아닌
마오가 훨씬 멋진 기술로 연아를 갈라 놔라!
힘내라.

ili*****さん
결국엔 이기든지 지든지 여러가지로 까이는 건 마오야.
최근에 마오 웃는 얼굴을 보면 어쩐지 안쓰러워.
주위 소리에 끌려다니지말고 힘내!

tsu*****さん
엄밀히 말해서 표현련은 마오짱보다는 김연아가 틀림없이 한 수 위.
김연아가 실수 안하는 한 마오짱이 이길 수는 없을 듯.

the*****さん
'연아가 한수 위였다'라고 쓰고 있는 분이 계셔서 신경이 쓰여서 봤는데요,
프로그램 내용이 완전히 달라서 비교하는 건 어렵겠네요..
아사다 선수는 프로그램 대로에 하고 있는데 비해
연아 선수는 쉬엄쉬엄하고 있고.
연아 선수는 확실히 안정감은 있지만,
아사다 선수가 움직임이 깔끔한 것 같아요.

cbg*****さん
이제 마오 대 김연아 구도로 부추기지 말라고.
상관없잖아 김연아는
매스컴들 이제 안도 미키에 이어 아사다 마오까지 잡을 생각이냐?

wbx*****さん
이 두 사람,
물론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감정적으로 서로 미워해??
이 기사 뿐만 아니라, 필요이상으로 대결 자세를 부추기는 기사는 진짜 질렸어.

tom*****さん
마오짱이라면 반드시 잘 해줄거야!

fw1*****さん
김연아 따위 열라 시러!!

com*****さん
또 부추기냐. ㅉㅉ

sih*****さん
마오짱은 변했지...
2년정도 전에는 두려움을 모르고 도전정신의 혼이 엿보였었어.
지금은 뭔가가 두려워서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이번 대회, 상당히 격렬할 것 같아.
아라카와나 안도미키도 그렇게해서 변했으니까,
지금은 기다려야할 때일 지도 몰라.

tfu*****さん
최고봉에서 싸우는 2 젊은이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고 싶어.
이것이 대회 전의 지금의 심경이지만,
대회가 끝날 때쯤, 또 판정 문제나 부상으로
마오가 우는 일이 없길 바랄게요.

mur*****さん
순수한 마오짱이, 속이 시커먼 김연아한테 물드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파.

ese*****さん
마오짱 힘내.
심판 매수하는 놈한테는 지지마!

miz*****さん
라이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스타는 최악이어도 두 명이 없으면 안돼.

tak*****さん
아사다 선수는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없어서 좀 그랬어.
어디까지나 공식 연습이니까 실전까지는 컨디션 조절하면 되겠지만.
그리고 연아는 「여전히 속이면서 연기를 정리하는 게 능숙해」라고 생각했어.

san*****さん
같은 레벨이 아니라고 생각해.
한국인인 연아는 싫지만
확실히 마오는 점프를 못해. 절망적이다.

san*****さん
CF같은 경우가 아니잖아. 지금 시기에 트리플 액셀을 2회 실패하면 동메달도 위험해.
금 캐나다인, 은 한국인, 동 미국인, 5위 마오 일거야. 점프의 맹연습이 필요해.

san*****さん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점프가 안되는 선수는 지게 되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