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문자로 띡,,

하고 오늘 날새고 새벽에 까지 완벽히 해서 내라는 내용..

그리고는

제가 할 ㅎㄷㄷ한 분량,,

상의 해야 할 부분도 많은데..

자기들 휴일이라고 전화 불통,,


혼자서 이시간 까지,,


하다가 보니 화가 났다가, 또 포기 했다가,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하며 의지를 다졌다가..

이렇게 하면 뭐하나 내일또 엎을지도 모르는데 걱정했다가..

이렇게 하면 뭐하나 멋대로 손대서 영 다른 결과물로 나올지도 모르는데 라고 한탄했다가,,

백팔번뇌를 하다보니,,어찌어찌,,마무리가 되긴 했네요..

하아,,,


사람들도 지친게지요..


근데..저도 사람인데..

하,,, 쫌,,,

너무하단 생각도 들고,,


저도 앞으론 쉬는날은 무조건 전화 안받을 껍니다..

쉬는날 아프기 까지 했는데도,, 작업하는지 문자로 전화로 ,,

그랬었는데..


뭐,,제가 할 분량이 다른사람에 비해 ㅎㄷㄷ 하게 많은것도 있지만,,


아무튼,,끝냈네요..

내일 또 무슨일이 일어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또 찍소같이 융통성 없게 열심히 했고..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