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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편견입니다만 성공한 사람일 수록 자식도 무시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많다는 느낌입니다.

자식도 하나의 도구나 악세사리에 불과하게 여기는듯한 느낌도 있구요..


일례로 자기는 병역을 회피한 수많은 정치인들이 자식은 꼭 군대를 보내죠.


시대가 바뀌어서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단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한 것같구요.


각하께서도 자기에게 도움이 된다면 왠지 자식을 군대 2번이라도 보내실 것같기도 합니다. 물론 자기는 그것보다 훨씬 적은 어려운 일도 할 생각이 없겠지만요..


이건희나 정몽구처럼 자식을 위해 편법까지 쓰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자식을 사랑한다기 보다 돈을 사랑해서

세금으로 내는 건 아까우니 영구적으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그러니까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자식에게 상속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편견에 가득찬 것이라 제대로 풀어쓰지를 못하는데 제 느낌은 그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