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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폭력입니다.
이건 누가 뭐래도 부정할수 없을 겁니다..
매를 때릴때...잘못한놈에게 때리는것은 사랑의 매 입니다..
잘못하지도 않았는대..기빵맹이 후려갈긴다면 그건 그냥 폭력입니다..
여기서 잘했다 잘못했다 라고 하는개념은..일반적이고 보편타당한 상식선에서 잘했다
잘못했다 라고 하는겁니다..

가령 학교에서 학생이 여선생 성추행하고 동료의 금품을 갈취했는대..그 아이의 인생을 위해서
그냥 놔두자..말로하자..이런것은 그냥 멍청한짓입니다..

그런경우에는 매타작을 하거나.경찰에 신고해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하는게 정상적인 겁니다.

한나라당은 보편타당한 상식의 선에서 잘못한것이 너무나 많습니다.노무현대통령 그 자신도
한나라당이 집권할경우 생길수 있는 사회의 전반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학교로 따지면 그냥 깡패 양아치 집단입니다..이런식의 깡패 양아치 집단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 겁니다..인격적으로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는 겁니다..
이런경우엔 학교에서 체벌과 학생에 대한 지도의 권력을 쥐고 있는 선생이 처벌을 해야 하는 겁니다..

잘못을 했으니까 처벌을 내려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김대중 정권이야 김종필과의 연합으로 어떻게 보면 도덕성에서 금이 간 상태로 출발한거고.
노무현은 막판에 정몽준이 자기발로 나가버려서 정권 출범당시에 어떠한 도덕성의 흠집조차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정의의 칼날을 휘둘러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없었습니다..물론 여기서 정의란 것도 보편타당한 선에서의 정의 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10년을 지나면서 뭐하나 제대로 바로잡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재벌권력 한나라당 한국사회의 쓰레기 집단에 대해서 단한군대라도 제대로 손본대가 하나도 없습니다..

프랑스에서 독일나치가 물러나고 숱하게 많은 언론인들을 사형시켯지만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없었습니다..

조중동 한나라당 재벌들은 한국사회의 하수처리장이자 쓰레기장 입니다..
이런것을 적어도 노무현 정권에서는 숙청했었어야 하는겁니다..

결국에 권력을 쥐고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하고...밑으로 부터의 개혁을 위해서..

서울대같은 초고학벌.쁘띠부르주아.거만함.으로 똘똘뭉친 검사와의 대화같은...별로 실효성없는
....누구나 쓰레기 라고 생각은 했지만...결국엔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라는것만 인증시켜준것
그정도 밖에는 못했습니다..

노무현정권에게 바랬던건...사회의 쓰레기들을 모조리 일거에 숙청하라는 의미에서 투표를 했고.
그렇게 권력을 쥐어준겁니다..

권력의 기본속성인 폭력을...정당하게 사용해서..확실한 청소부의 역활을 맞겻더니..
그저 한일이라고는 어디어디에 쓰레기가 있더라..누가누가 확실한 쓰레기더라..확인만 하고 내려온겁니다..

이제는 그 쓰레기들의 역공만 맞아서...저놈들도 내성이 생겨서 다시는 권력을 놓치 안으려고 별짓을 다하는 겁니다..

다시 노무현 같은 사람이 나온다면 피를 뒤집어쓸 각오를 하고 권력을 쥐어야 합니다..
중국의 전 당서기 주용기 가 한말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져 있습니다 

 '100개의 관을 준비해라. 99개의 관은 그들의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내것이다'
 
이런말을 할줄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항상 그렇치만 권력은 정당하게 휘둘러야 할때 진정한 힘을 발휘 하는겁니다.
그렇치 않으면 반대급부로 청산되었어야할 세력에게 죽임을 당할수 있는 겁니다..

다시는 노무현 처럼 이상주의적인 대통령은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가 버린 5년에 얼마든지 목을 칠수 있었지만 우왕좌왕하다 놓처버린 기회가 이렇게 비수가 되어서 돌아오는겁니다..

답답하고 애통하고 비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