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전 정치유저가 아니라 사실 정치에 관심없습니다

정치에 관심없습니다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무개념한 말이라는거 뭐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일단 확실한건 다른 분야에 비해 정치는 아직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종종 느끼기에
베이스볼파크는 민주주의 수호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인식이 좀 있지 않나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광우병소고기때도 그렇고 시청광장에서 깃발날릴때의 그 멤버가 지금 대부분 여기서 놀고 있고 나름 개념있는 사이트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베이스볼파크 회원이 6천명정도 된다고 알고 있는데
현재 과분하게도 저를 운영자로 추천해주셔서 한번씩 투표율을 보고 있자면 아직도 150여명 정도군요

투표율이 3%라
과연 그런 지지를 받고 내가 여기 운영자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
뭐 대단한거라고 이야기꺼내느냐 하시겠지만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베이스볼파크에서만큼은 행동하는 양심들이 작년보다는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