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마지막이라면 마지막 면접을 보러 역삼으로 향했는데
시간이 좀 빠듯해서 점심을 안먹고 갔어요



도착하니 대략 15분정도 여유가 있더군요
밥먹기는 애매한 시간
역삼역에서 내려서 GS빌딩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간뒤 주변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오호...
저기 신호등 건너에 KFC가 보이네요...



nice to양이 보내준 정모선물...
물론 이 선물은...
불펜 초미녀분 - 누구인지는 비밀임
이 저에게 주신거죠...

하여간 뻘쭘하게 이 기프뭐시기라는거 처음 써봐서...
그냥 꼬꼬마 알바에게 휴대폰을 살포시 건네드렸는데
잠시만요 하면서

요 아래 사진의 음식들을 주는데
웁스...


잔이 빈잔인거에요!!!
왜 음료수가 없지 했는데 음료수는 셀프라는군요 와 신나라...먹고 먹고 또 먹을수있닭...



콜라만 세잔 눈치껏 마시고
오늘의 면접 무사히 마쳤습니다



나이스 투 옹과 불펜초미녀 양 무지 베리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