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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갈굼중 여러가지중에서 주특기 갈굼 내무반 갈굼 태권도 갈굼이 있다고할만큼 인증따는데 갈굼이 있었는데...

부대는 전역자 단증 거의 90%이상 따고 전역한다는데...전 단증이 없었고 부대에선 신병은 일병안에 단증을 따야되고...

겨울에 맨발로 구보하고 발차기 연습.....

그런데 1차 심사에선 이유없이 원사가 다 탈락 시겼는데 발차기 자세안나온다고 탈락 된게 아니고 그냥 한그룹씩 탈락 시켰는데 그 그룹에 걸린......

2차심사는 잔업때 맨홀뚜껑에 발등찍혀서 못하고,, 3차에 겨우 단증을 획득했죠..

그동안 태권도 가르친 조교가 짬이 너무 높아져서 새로 조교를 뽑아야 됐는데 짬이 다들 어중간해서 저도 후보로 조교를 해었네요...

군대태권도도 장시간 준비하니 입시 쪽집개 같은 노하우가 생겨서 자세교정과 발차기의 요령을 가르친게 적중을한거죠..

어려운 선대가 떠나니 나름요직이라 치열해져서 전 탈락했는데 잠시 교육에 참가했었네요...
그까짓 발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