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다못해 씁니다.
졸지에 키만 작으면 루저 대우를 받고 있나본데,
루저란 그렇게 만만하고 우스운게 아닙니다.
떵배도 갑툭튀해야하고,
이진영저리가라할 대두에
토끼가 울고할 순발력 등
타고난 선천적 재능에 더불어
탄력없는 피부위를 스물스물 흘러내려가는 개기름과
빈약한 갑빠
그리고 후진멘트에 대한 탐구욕 등
후천적 노력이 결집되어
겨우 탄생되는 것이 루저입니다.
레알 루저로서 잠금의 루저운운사태는
정말 울컥합니다.
루저 타이틀이란 함부로 달수있는게 아닙니다.
자제해주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