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은 제가 주최하는 번개가 아니었고

금방석형이 오뎅과 튀김을 쏜다고 하는 자리 였기때문에 별도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금방석형이 몇컷 찍었는데 아마 올리실거같구요

일단 참가하셨던
금방석, 저, 무리데스 형이 지금까지 2차 동파육에 칭다오맥주한잔하고 집에 왔습니다


1차에서는 오뎅탕에 튀김먹었는데 앙사마와 아갓다님 왔다가 지하철 시간에 맞춰서 가셨구요






뭐 사실 번개때 누군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귀기울여 듣진 않아서 뭘 했는지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번개장소로 가기전에 만화책 할인마트같은곳에서 마츠모토 타이요의 푸른청춘이란 만화를 샀는데
지금 비닐에 덮힌 그 책을 까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리고 만화인이야기의 첫번째 주인공이던 권가야씨의 남한산성이 나왔던데...1권 가격이 1만 3천원인가...
여튼 지르고 싶었는데 규격이 좀 커서 그냥 타이요만화만 한권 지르고 왔네요










음...
이제 3월도 다 되어가고...
4월이 오는군요

봄이 오고있어요...아니 봄은 이미 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