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독일인 맥주병 따는 이야기.
- 작성일
- 09-08-27 02:15
이번 로마에서 한 포럼에서, 독일인 친구들이 몇 왔었더랬습니다.
뭐 독일 애들이야 맥주를 물 대신 마시는걸로 유명한데,
병을 참 잘 땁니다.
이것저것으로 다 따네요.
뭐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런저런걸로 잘 따지만,
그 숙련도가 다릅니다.
숨쉬는 듯 자연스럽게 각종 도구,
급기야는 피트병 꼭다리로 아주 자연스럽게 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병따개로 따는 것 보다 쉽고 빨리 따더군요-_-;)
급기야는...
한손으로 병목잡고 엄지로 따기까지.........ㄷㄷㄷ
뭐 그랬다구요;;
소주병 따다 손 다친 얘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뭐 독일 애들이야 맥주를 물 대신 마시는걸로 유명한데,
병을 참 잘 땁니다.
이것저것으로 다 따네요.
뭐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런저런걸로 잘 따지만,
그 숙련도가 다릅니다.
숨쉬는 듯 자연스럽게 각종 도구,
급기야는 피트병 꼭다리로 아주 자연스럽게 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병따개로 따는 것 보다 쉽고 빨리 따더군요-_-;)
급기야는...
한손으로 병목잡고 엄지로 따기까지.........ㄷㄷㄷ
뭐 그랬다구요;;
소주병 따다 손 다친 얘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