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게 하루 이틀일은 아니지만서도;

최근 감기 낫는다고 먹고 자고 티비 먹고 자고 베팍만 반복했더니

뱃살 및 허벅지 살이 급격하게 증가했나봐여

이제 청바지 28사이즈는 무...무리 군요;;

28 입고도 허리가 남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뭐 그 때가 그립다는 건 아님;)

그래도 28 사이즈는 가끔씩 기장 안 잘라도 되는 제품이 있었던 반면

30 사이즈는 얄짤없이 한 뼘씩 짤라야 함미다 ㅠ_ㅠ (우어어어어어어 ㅠ_ㅠ)



한 일주일 푹 쉬믄

다시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길 줄 알았건만

이거슨;; 자꾸자꾸 학교 가기 시러지는 것을 보아

한 일년은 푹 놀아야 다시 공부하고 싶어질 듯;;

자꾸 현실 도피하지 말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게쓰요.....





어째 나이는 산술적으로 늘어 가는데

점점 정신 연령은 하향세인 거 같고

세상 풍파를 안겪어봐서 긍가 절대로 철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