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때는 바야흐로 앰랜드 찌끄레기 들이 엠팍에 기생할때 였습니다..그러니까 노무현말기였습니다.
저는 그놈들과 서로 욕쪽지와 게시판에서의 욕설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대 그쪽애들이 운영자에게 신고해서 디엘보내버리더군요...
머리끝까지 울화가 치밀어서 바로 전화기를 잡았습니다..
일단 동아일보에 전화해서..엠엘비파크 담당하는 곳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엠엘비파크가 뭐에요 이러더군요..그래서 이차저차 설명했더니 인터넷 어쩌구 하는곳에 연결.....

거기서 엠엘비파크 운영자 나와~ 이랬더니..처음에 어떤 여자 분이 받더군요..
조낸 따졋습니다

"아 씨바..게시판 관리좀 똑바로좀 하지..그놈들이 먼저 욕한것도 못봤나.."
"대통령욕하는대 이걸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버릴까 보다"
"동아일보 소속이라서..니들도 대통령 욕하는거 그냥 처다보냐? 응? 이 조중동 찌끄레기님들아"
물론 경어는 써가면서 조낸 광분했습니다

그랬더니..여자분이 저는 사실 담당자가 아니고 담당자 바꿔드릴게요 이러더군요...

그랬더니 전화기 저편에서 들리는 말로
" 빨리 받아봐 ...정말 열받았나봐..."
" 나 없다그래"
'야 빨리 받아봐 이걸 내가 처리하라고?"

이런대화가 들리더군요..
그랬더니 남자가 받았는대..그사람이 그 유명한 arod7임동훈 이였던 모양입니다

더욱 광분해서 주절주절 했습니다..그리고 자꾸 멀티멀티 하는대.가족꺼 사용한게 무슨 멀티냐
가족한태도 허락맞고 사용해야 되냐 하면서 전화기가 떠나가도록 질럿습니다..

동아일보 라서 게시판에서 좌빨 빨갱이 욕하는 놈들 그냥 놔두는 거냐..서울가서 동아일보 본사 한번 찾아가 이거?

죄송합니다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아이디 풀어 달라고 했습니다..주민번호 말하고 했더니 즉각 풀어주더군요.,.

풀린아이디 가지고 또 전투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예 가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