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대충 만화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컷이 허무한 경우도 많이 있다

내 주관적 관심만화들의 마지막 컷을 모아봤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백 <- 하셔도 됩니다






























천재의 그 뒤 기대되시죠?
과연 사쿠라기 즉 강백호는 nba에 진출할만한 선수로 성장했을까요?










사에바료와 사우리커플
과연...행복했을까요?

엔젤하트에서 사우리를 죽여버리는 통에 열이받아서 다신 이 작가 만화 안보기로 다짐했는데 후후후











타짜 시리즈중에 제일 좋아하는 원아이드잭
그리고
그 마지막 컷 역시 제일 좋아합니다

라스베가스로 가서 한번 맞짱 뜨고 싶네요









아기공룡둘리의 마지막 컷은 이겁니다

나간 둘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거죠...귀여운 녀석...














친한작가 홋타유미 후후후
과연 히카루는 커서 어떤 선수가 되었을까요
사이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었을까요? 그래봐야 현실의 벽은 이창호, 이세돌을 넘지 못했겠죠
















오바타씨의 데스노트는
위의 고스트바둑왕과는 다른 작가여서 그런지 마무리도 다르군요
L이 죽기전의 데스노트는 참 재미있는 만화였는데















꼭두각시 서커스는 이렇게 손님이 다 가고 나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산명 즉 토리야마 아키라는 꼭 자기 작품의 마지막에 주인공 대거 등장시키는걸로 마무리를 짓더군요

아래의 닥터슬럼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오키의 몬스터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참...나오키 마무리는 대부분 마음에 안드는데
몬스터는 난 오멘의 표절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높은 평가는 줄 수 없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좋았던거같습니다












바람의 검심

저 애기는 켄신을 뛰어넘는 검사가 되었을라나요?














반항하지마의 마지막 명대사죠

여러분에게 학교란 어떤곳입니까?
















브론손과 하라테츠오 콤비의 북두신권의 포스란 후후후

넌 이미 COB되어있다















영화로 더 유명세를 탄 올드보이의 마지막 컷입니다

주인공이 아파트 옥상에서 이렇게 내려다 보고 끝이 납니다











구작이지만 할렐루야 보이
이 만화 정말 펜선부터 내용까지 제 마음에 쏙 듭니다
그 이후로 거의 평균이하의 작품이 나와서 그렇지만...

일단 마지막까지도 멋있네요











최근 관심가졌던 만화중에 가장 좋았던 홀리랜드입니다
마지막도 무난했구요

명대사들이 참 저의 심금을 울렸던거같네요

과연 카미시로 유우는 챔피언이 되었을까요?













-> 퀴즈? 과연 이 만화는 어떤 만화의 마지막일까요?








늦은 새벽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