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얘기가 나와서,,,,
- 작성일
- 09-05-15 00:55
뭐 살면서 소개팅 한 횟수가 세손가락안에 들긴합니다만,,,
어쨌거나,,그 두서너번 소개팅을 하면서도,,,
소개팅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참으로 어색하더군요,,,
제가 수줍음을 많이 타고,,,말주변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몇마디 물어보면,,,서로 할말이 없어서 흐르는 정적이 너무 싫고,,,
내키지 않지만,,그 정적을 깨기위해 말할꺼리를 급하게 생각하는 그런것들도 맘에 안들더군요,,
뭐 전적으로 제 경우에 국한된것이니,,,소개팅 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나름의 매력이 있겠죠,,,
이랬거나 저랬거나,,
생길사람은 생기고 안생길 사람은 안생긴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