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의 개드립~
- 작성일
- 10-02-15 22:42
이호석, 넘어지는 순간도 金 지켰다
http://news.nate.com/view/20100215n07707여기서 눈여겨볼 대목이 있었다.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은 15일 "성시백의 경우 밖으로 크게 빠졌다가 안으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이호석 입장에서는 빈틈을 노리다가 성시백이 빠지니까 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면서 "이호석이 넘어지면서 그래도 끝까지 손을 짚지 않아 이정수까지 피해를 주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넘어지는 순간, 이호석의 머릿속에서는 이정수를 보호해야 한다는 '동료애'를 잊지 않고 있었다는 얘기다.
역시나 아무도 믿지 않을 개드립을 친히 날려주시는군욤... ^^;;
그 동료애를 미리 좀 발휘하지... 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