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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허와실~

작성일: 09-12-23 13:03

글쓴이: 그 무엇
IP: 121.♡.♡.85;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1,261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전 개인적으로 얼리아답터는 아닙니다...

미들아답터라고할까요?? ㅎㅎ

새로나온 전자제품이 평가가 좋으면,,,혹해서 사는 경우가 다반사이긴합니다.....

만....

초반 초큼 갖고놀다가 그 활용성이 점점 없어지는 그런 양상이 대부분이죠...

스마트폰도...너무 활용성이 무궁무진한것같아서...냉큼 질렀는데...

초반 정말 잘 갖고 놀았죠...일주일동안은 밤을 패가면서 어플깔고 실행시켜보고....이짓을...

딱 일주일 되니까,,,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시키는거 조차 귀찮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스마트폰시계로 변신에 성공중~~(가끔 오프에서 자랑질할때만 날씨, 네비보여주고 뭐..이런)

예전 피엠피살때도 마찬가지,,,시간날때마다 밖에서 동영상도보고,,네비도 쓰고..할 요량으로 샀는데...매일 집에서 가게까지 10분거리...ㅎㅎ 네비쓸일이 거의 없고...

가게에 묶여 밖에 나다니지도 못하는지라,,,디엠비건, 동영상이건 무용지물...결국 누나에게 선물크리...ㅎㅎ

일전에 오프에서 익겅을 만났는데..아주 조그마하게 생긴 귀여운 피엠피를 보여주더군요..

무선인터넷되고, 동영상, 디엠비, 메모, 엠피3등등..너무 활용성 있겠다 싶어서 그 담날 바로 질렀...

지금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지 5개월째....뭐 나갈일이 있어야,,,들고다니면서 디엠비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할터인데....ㅠㅠ

스윙맨님의 MID를 보니까,,또 지르고 싶다가도,,,저기 있어봐야 무용지물이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끄적거려 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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