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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nto - noh cah

자닌토 대중음악인, 작곡가
출생 1969년 2월 9일
신체 173cm, 61kg
학력 성균관대학교 철학 학사
데뷔 2006년 1집 앨범 [Janinto]

1. Noh Cah In Heaven(노카 인 해븐) ..... 하늘의 사랑
2. Kah Chian (카치안) ..... 자애로운 사랑
3. Rowintah(로윈타) ..... 우리의 따스한 사랑을
4. Janinto II(자닌토 II) ..... 따스한 사랑
5. Maco(마코) ..... 춤을 추는 소년
6. Rowintah Bossa(로윈타 보사) ..... 사랑이 담긴 가방
7. Meli Ketsi (멜리켓시) ..... 바다의 춤
8. G Air ..... G 선상의 아리아
9. Fiorgon(피오르곤) ..... 새벽, 창문에 신비한 빛이
10. Kah Chian II(카치안 II) ..... 자애로운 사랑
11. Rar Toi Jihl(라트와질) ..... 강물 위에 나비가
12. Immortal (임모탈) ..... 불멸
13. Milern(밀런) ..... 나는 왜 이 곳에 왔을까
14. Ta shua(타슈아) ..... 바다의 꿈
15. Faondah(화온다) ..... 행복의 노래
16. Kiritah Waltz(키리타 왈츠) ..... 빗방울 왈츠
17. Suo Mari(수오 마리) ..... 바다
18. Fuore(휘오레) ..... 연어의 사랑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펌-


가끔은 이런 음악을 들으며..
사색에 잠길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