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베토벤 교향곡 (5)
- 작성일
- 08-10-24 06:04
예전에 올려둔 베토벤의 다른 교향곡은 아래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습니다. (1)(2)(3)은 담팤이나 돈가팤에 있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4) -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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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토벤의 5번과 이란성 쌍둥이 취급을 받는 - 실제 작품번호도 5번이 op.67, 6번이 op.68이며 두 작품은 같은 날짜에 초연되었습니다- 6번, 이름하여 '전원교향곡'입니다.
격렬한 투쟁심이 가득한 5번과는 그야말로 상극의 이미지를 가진 평화로운 곡이지요.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작품이니 구구한 얘기는 관두도록 하고 에피소드 하나만 옮기고 물러갑니다.
어떤 타악기 연주자가 유명 지휘자 밑에서 공부하러 갔답니다. 그날의 연습곡은 '베토벤 6번 교향곡'. 그런데 그날은 1-3악장까지만 하고, 4악장을 시작하려는 순간 마에스트로께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무슨 뜻인지는 곡을 최소한 4악장까지는 들으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4) -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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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토벤의 5번과 이란성 쌍둥이 취급을 받는 - 실제 작품번호도 5번이 op.67, 6번이 op.68이며 두 작품은 같은 날짜에 초연되었습니다- 6번, 이름하여 '전원교향곡'입니다.
격렬한 투쟁심이 가득한 5번과는 그야말로 상극의 이미지를 가진 평화로운 곡이지요.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작품이니 구구한 얘기는 관두도록 하고 에피소드 하나만 옮기고 물러갑니다.
어떤 타악기 연주자가 유명 지휘자 밑에서 공부하러 갔답니다. 그날의 연습곡은 '베토벤 6번 교향곡'. 그런데 그날은 1-3악장까지만 하고, 4악장을 시작하려는 순간 마에스트로께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무슨 뜻인지는 곡을 최소한 4악장까지는 들으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6 F Major op.68
1. 시골에 갔을 때의 즐거운 기분 - Allegro ma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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