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정말..

봽옹의 글을 보는 순간...


아..그동안 이 탕아는 어디를 돌아..이 자리 까지 왔는가.....

무엇을 하고자..그리 했던가..

나의 자리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수많은 상념이...쭈글쭈글해진...쇟의 좌뇌...후두엽을 강타하더이다...

동시에...

주마등처럼 흘러간....불과 수년전의 기억들....


엠팍의 댓글, 채팅창에서...만난....그들...

서면 뒷골목 삼겹살집에서 만난 그들..

저 멀리 서울의 뒷 골목에서 운우지정을 나누던 그들...


다..어딘간건가.......




가긴 어딜가....어기 다 있네요...ㅋㅋㅋㅋㅋ



자자자...그런 의미에서...




베팍의 제대로된 즞질의 밤꽃향연을 위한 오리지널 색마, 음마, 즞맨들은.....다 모이시라...



언제까지....혼자...

입식즐딸의 고독을 숨기려나...

함께....서로의 우수를 맞잡고..흔들어보세...

어찌아니 쌀쏘냐...

튀어나간 올챙이여...이 내몸 즐거이 그대를 보내리니..

어딜간들 잊으리오...

즞질로 뭉친 ZDR이 있으매....

억겁 세월 무섭잖네...




오십시오...어서어서 오십시오...



ZDR초대 홍보부장....ZDR) 디쟈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