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죽 엎드리고 회사에 충성해야겠네열.
- 작성일
- 08-10-28 18:33
나날이 반복되는 짜증나는 업무의 연속이지만,
요새처럼 어수선한 시국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꼬박꼬박 월급 나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더군다나 결혼을 앞두고 보니, 그간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생각한 직장이지만
안다닌다고 생각하니 깜깜하더군요.
그간 모아둔 돈 땡전 한푼 없이 장가라도 갈수 있는 건 그나마 회사에서 주택자금지원
이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언제 때려치워도 아쉬울게 없다고 생각했던 직장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만, 모든사람의 이런 소중한 터전의 기둥을 쥐가 갉아무너지는 일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퇴근시간 가까워 왔네요. 모두 버닝하세욜.
요새처럼 어수선한 시국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꼬박꼬박 월급 나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더군다나 결혼을 앞두고 보니, 그간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고 생각한 직장이지만
안다닌다고 생각하니 깜깜하더군요.
그간 모아둔 돈 땡전 한푼 없이 장가라도 갈수 있는 건 그나마 회사에서 주택자금지원
이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언제 때려치워도 아쉬울게 없다고 생각했던 직장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다만, 모든사람의 이런 소중한 터전의 기둥을 쥐가 갉아무너지는 일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퇴근시간 가까워 왔네요. 모두 버닝하세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