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날씨가 좋은 오후하루네여.

오늘 이런저런 글속에서 두런저런 생각이 드는 하루네여.


우리들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그 만남이 어떠하던지 간에

친해진다는거는 좋은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성이던 동성이던


스쳐가는 인연,친하고싶은 인연,친해진 인연,죽을떄까지 가는 인연들을 만나면서

점점더 그사람의 작은말,작은행동에서 서운함과 삐지는 횟수가 나이에 비례하는거 같아여.


내가 이렇게 행동하고 비쳐지는 모습에서 타인은 그모습을 평가하고

그모습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시 되겠져.


전 그래도 사람에 대한 평가는 쉽게 내리지 않습니다.

인연도 많이 만나보았고 헤어지기도 많이 해보았고 뒷담화에 대해 처절할만치 느껴보기도 하고

나에게 가까워진 인연이라면 한가지의 나쁜모습에서 10가지의 좋은모습을 볼려고 노력하면 분명 보이는법이라는것을 배웠고




친해져서 사람을 아낀다는 말은

작은행동,작은말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거


우리 모두 주변에 가까우신분들에게는 따스한 말한마디,따스한 행동하나하나로

상처주지 말고 주변을 되돌아 보는 오후가 됐으면 하네여.




뭐 아님 말고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