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녕하세요.

예비유부 전산천재입니다

19금 글이라 보기싫으신분은 스킵좀 ;;






다름이 아니라.

제가 너무나 김선달 대동강물 팔아먹을 정도로 알랑방구를 잘껴놔서

우리 아가씨는 저를 매우 쑥맥으로 생각한답니다. ㅡ ㅡ;


다시말해서

연애경험 2-3번... 응응*-_-* 경험 전무.. 완전 숫총각에 초절정 뽑기남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사실은 난봉꾼 이라고 욕먹어도 싼데요 ㅡ ㅡ; 뭐 요새 난봉꾼이 욕먹나여-_- 그냥 평균이지..




근데 *-_-* 우리 아가씨는 제가 첫 남자입니다.




결혼날짜를 잡고나서 어찌어찌하다.. 세번째 밤까지 지내게되었는데요 ㅡ ㅡ;;

므흣*-_-* 한 일이 끝나고 나서..여자의 육감적인 눈빛을 뽐뿌하며 저에게 묻더군요.


"여태까지 한번도 못해봤다면서 자기*-_-* 왜이렇게 리드를 잘해?"


-_-;;;;;;;;


-_-;;;;;;

-_-;;

원할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첫날..두번째 날... 짐짓.. 당황한 척하며

서투른 연기를 좀 했었는데 ㅡ ㅡ;



이거시.-_-; 짐짓 안심이 되었는지..-_-; 세번째 날에는 제가 늘쌍 하던식으로

이성을잃고*-_-* 능숙하게 우유빛 별을 쏟아내었나 봅니다.



여차여차 티각티각

움찔하며 상황을 모면하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보내오는 김전일 같은 의심의 눈초리-_-;





어찌하여 이 상황을 클럽에서 모르는 여자와 부비부비하듯 넘어갈수 있을까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