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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쿠라, ‘아들에 피는 안 줬지만 야구는 주고 싶다’


http://news.nate.com/view/20090908n05836


카토구라,

미남은 아니지만 참 인상 좋죠,

그나이에 당당히 한국야구 당대 최강(최근 3년간)팀의 선발로 뛸 정도로 자기 관리도 철저하고

종범신과도 친분이 두터워서 집에 초대하고 초대받고 그런다는군요,

부인  전남편의 아이가 대학 야구 선수인데, 프로야구 경험해 보라고

성근감독님한테 부탁해서 요즘 같이 댕긴답니다.

저도 다큰 아들이 있어서 한팀에서 같이 뛰었으면 좋겠....


근데 지금 제 나이가 있으니 이미 글렀고,,,

어서 선출을 하나 입양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