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뢀] 조갑제가 구로다 편을 들어줬나보네요..
- 작성일
- 10-01-13 01:40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지국장의 개소리인 "비빔밥=양두구육" 발언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인물들이 한소릴하자, 조갑제가 밸이 꼬여서 친구 편을 들어줬습니다.
조갑제의 견곡성 요지는 "한국음식에 정통한 한 기자가 비빔밥을 비판하였다고 지도층에 있는 한국인들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외국인이 과연 한국 음식을 먹어주겠는가?"라고 짖었다고 합니다.
이어 짖기를 "음식점 주인이 손님에게 지적을 당하면, '앞으로 더 잘만들겠습니다'라는 모습을 보여야지 '싫으면 먹지마'라고 화를 낸다면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는가?"하고 낑낑거리며 짖었다네요.
다른 외국인들은 잘 먹는 비빔밥. 유독 일본의 한 미친개가 투정을 부리는데 그 일본 미친개의 입맛에 맞추어 우리 음식을 바꾸라는건지... 일본 광견의 요지는 비빔밥의 '비벼먹는 행위'에 대한 시비인데 조갑견은 '앞으로 더 잘만들겠습니다'며 사과하라네요.. 그 말은 비빔밥을 비벼먹지 말라는 말인데.. 참으로 개소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내티즌의 촌철 댓글 중 가장 웃겼던 것은 아래와 같은 댓글입니다.
... 미쳤는 갑제
조갑제의 견곡성 요지는 "한국음식에 정통한 한 기자가 비빔밥을 비판하였다고 지도층에 있는 한국인들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외국인이 과연 한국 음식을 먹어주겠는가?"라고 짖었다고 합니다.
이어 짖기를 "음식점 주인이 손님에게 지적을 당하면, '앞으로 더 잘만들겠습니다'라는 모습을 보여야지 '싫으면 먹지마'라고 화를 낸다면 누가 그 음식을 먹겠는가?"하고 낑낑거리며 짖었다네요.
다른 외국인들은 잘 먹는 비빔밥. 유독 일본의 한 미친개가 투정을 부리는데 그 일본 미친개의 입맛에 맞추어 우리 음식을 바꾸라는건지... 일본 광견의 요지는 비빔밥의 '비벼먹는 행위'에 대한 시비인데 조갑견은 '앞으로 더 잘만들겠습니다'며 사과하라네요.. 그 말은 비빔밥을 비벼먹지 말라는 말인데.. 참으로 개소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내티즌의 촌철 댓글 중 가장 웃겼던 것은 아래와 같은 댓글입니다.
... 미쳤는 갑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