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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4 매니아 입니다,.예전에도 썻지만.심시티4 이게임은 정말 대단하고 대단한 게임입니다
이게임 만든사람은 아마도 인류의 초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도 듭니다.
국가사회란게 어느 하나 소홀히 해서는 절대 발전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무조건 서울대만 가면 인생은 굿이다 이런개념으로 가르치다 ..서울대 나와도 빌빌거리는 사람이 많이 생기자..이제는 의대만 가면 인생은 굿이다 이런개념으로 가르칩니다.

이런개념으로는 절대로 그나라 경제는 발전할수 없습니다.모든사람들이 자식들을 의대 혹은 변호사 같은것만 시킬려고 드니,,건전한 소비지출이 안되고 사교육 시장만 비대해 지고.근로의식같은 전통적인 사회기반마저 뒤흔들어 놓습니다..

이제는 이런 사회에서 출산율이 떨어지자..방글라데시 파키스탄 같은 선진국에서는 비자자체를 내주지도 않거나 꺼리는 국가의 사람들을 수입해서 인구늘리자 라는 인상한 개념까지 생기는 마당인대...이런분들의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서 심시티란 게임을 추천합니다


심시티는 간단하게 말하면 어떻게 하면 한정된 공간않에서 최대한의 사회발전을 이루는가 입니다,
물론 제가 목가적이고 전원적인 도시가 좋다라고 한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농지를 늘리고 농지에 출퇴근하는 사회를 만들면 되는거죠..

그런대 고층빌딩도 들어서고..뭔가 빅시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력이 필요합니다..
심시티에서는 인구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치트키나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것은 도로를 만들거나 구획을 정리하거나...학교를 만들거나 해서
사람들이 살기 좋은 여건이 되면 저절로 인구가 늘게 되 있습니다..

쉽게말해서 정부에서 인위적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애 놓으면 돈준다 식의 정책은 먹혀들지 않습니다..

인구는 심시티 게임을 하는 ...즉 심시티 게임의 시장이자 대통령이나 관료인 본인이 옳바른 정책을 펴야 하는겁니다

처음에 도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살집이 필요합니다.(주거공간)
두번째는 이친구들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공업도시)...일자리만 필요할까요?
소비지출을 하는 상업공간도 필요로 합니다..
주거공간에서 일터까지의 거리가 멀면 시민들이 출근을 포기하고 도시를 떠나버립니다.
일자리는 가깝게 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런식으로 도시가 커 나갑니다..
그런대 어느 순간 도시가 정체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학교도 늘려줘야 하고 소방서도 지어줘야 하고.병원도 지어서 병도 고처줘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세금을 걷어서 하는대.세금비율을 너무 늘리면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져서 도시를 떠납니다.하지만 세율을 너무 내린다면 정책을 실현할 돈이 없으므로 도시가 발전을 못합니다..

동전의 양면같은 겁니다..

학교를 지어서 시미늘의 교육수준이 높아져 갑니다..대학교 까지 지어서 교육수준이 높으면 산업을 고차원화 시켜줘야합니다..대학나온 사람이 더이상 공장에서 단순노동직에 일하려고는 하지 않겠죠,..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인구밀도가 늘어나서 도로의 교통이 문제가 됩니다.

도로를 확충해야 되는대..기존의 도로는 좁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존의 집들을 부숴가면서 해야 합니다.이런것도 실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모든 게임상의 시민들이 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장같은 것도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기본적으로 그 사회를 유지시키고..인구유입을 가장많이 시키는건 공장이기 때문입니다

발전소도 늘려야 하고..지하철이나 모노레일이나 고속도로를 깔아서 교통을 분산시켜야 출퇴근이나 생활이 원활해집니다...쉽게말해서

게임상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하려면...발전계획을 아주잘세워둬야 합니다..

이게임은 하기전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야 합니다..기본적인 로드맵이 아주중요합니다..
머릿속에 대충 이곳은 고속도로를 만들곳이고..이곳은 공장지대..이곳은 서비스업 .이곳은 주거지역.이런식으로 대충의 로드맵을 세워둬야 합니다..
이명박 처럼 일단 삽이나 푸고보자는 식으로 하면 시민들이 다 떠나 버리겠죠..

심시티에서의 경제관은 1차.2차.3차 산업으로 서서히 발달해 가는 시스템입니다.
나중에 도시가 발전한다고 해서 1차 산업을 완전히 박살내 버린다거나.2차공해 산업을 박살내 버리면 도시를 떠받치는 기능이 없어져서 3차산업이 붕괴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아이슬란드 같은 나라는 3차금융업만 키우다 박살난 경우도 있습니다..미국같은 경우도 금융산업만 키우다 이번에 박살난 경우구요..

결국엔 심시티라는 게임을 해서 도시를 키울려면..산업을 골고루 키우고.특히 도로망이나 인프라를 잘구축해야 합니다..산업이 고도화 되서 공해가 심해지면 반대급부로 나무를 심고 공원을 만들어서
어느정도의 균형을 맞춰줘야 합니다..무작정 공해산업만 키우면 인구가 늘어나질 않습니다.

즉 인구를 늘려서 도시를 발전시킬려면  도시의 수장인 본인이 머리를 잘써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겁니다..때로는 도박산업도 합법화 해서 도시의 재정을 늘리고,,.재정을 늘린다음에는 도박산업은 퇴출시킨다든지...하는

게임상에서의 인구가 늘어나는것을 현실세계의 출산율에 비교한다면..
시민이 잘살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서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나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이만 심시티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