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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입니다..
제가 서울에서 학교다닐때 중학교 때였습니다..

학교에 쌍둥이가 두명있었는대..정말 닮았었습니다..호리호리한 몸에..말투까지 모든것이 똑같았으나..딱하나 다른점은..바로 성적이였습니다..
쌍둥이중 형은 공부를 제법하는 우등생 스타일이였고.
쌍둥이 동생은 그냥 양아치도 그런 생양아치가 없는 놈이였습니다..
중학교1학년때 같은 반이였는대..그때부터 담배를 폇으니 말이죠,.
조개탄 난로를 피우면...연습장 째서..길게말아서..불붙이고..연기를 담배터럼 들이마시고 입으로 뿜어냈었습니다..무려 중학교1학년짜리가 ...

당연히 공부도 엄청나게 못했고..그친구에 대해서 기억에 남는건..항상 바닥에 침을 뱉는다는것. 하나군요

그런대 부모님이 상당히 엄하셧나 봅니다..항상 시험성적만 나오면 위조할려고 수단방법을 안가렷는대..문제는 중3이 되서 연합고사를 처야되는대..

이친구 성적으로는 도저히 정상적인 학교는 불가였습니다..
지금도 기억나지만..저희때 커트라인이 200점 만점에 체력장점수포함112점 이였습니다..체력장20점이야 개나소나 다 만점이니까..사실상 반타작만 하면 들어가는 커트라인이였고...경쟁율이1.02대1의
이건뭐 그냥 원서내면 합격하는..

그런대 문제는 이친구는 그 당시에 공고 상고도 들어가기 힘든 수준이였고..야간고도 힘든수준이였습니다,,.큰일이 난거죠...

그래서 공고인가 상고를 갈려고 원서를 냇는대..그 시험이 아마 10월인가? 그때였을 겁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쌍둥이 형을 불러서 대리시험을 치고 그친구는 무사히 고등학교가서 계속 양아치 짓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