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방금 일어났거든요..

몇일전 꾸었던 꿈을 어제새벽에 또 꾸었습니다.

제가 혼자 우주선을 타고 지구대기권 밖으로 나가서, 화성까지 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꿈이었어요..

상황이 너무나 사실적이라, 꿈에서 깨어나서도 한참동안 "내가 우주 갔다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이와같은 꿈을 몇일전 똑같이 꾸었는데..

꿈에서 사진기를 안들고 우주선을 타서 후회한것도 있구요..
베팍에 인증짤 올리고 자랑글써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하구요..

지구로 복귀하는 좌표를 찍고, 우주선이 지구로 향하고, 대기권안으로 진입하면서 정확히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앞바다로 착륙하는것까지..

그리고 이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해도 아무도 안믿어 주는것..
그러나 누나를 비롯한 가족들은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어줬구요..
날잡아서 같이 우주여행 가자고...

공상과학영화같이..
똑같은 꿈을 두번씩이나 꾸고..
두번 똑같이 깨어나서 한참동안 현실과 꿈이 구분이 안되고.ㅡ.ㅡ

깨어나서.. 이게 꿈이라는 생각이 확들었던건..

..
내가 지구밖으로 나갈수 있는 우주선이 어디서 났냐/..
 이 부분이 꿈에서 설명이 되지않았어여..

어느날 우주선이 갑자기 생겼었거든요..두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