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언니랑은 못갔지만,,베티 언니가 꼭 먹어보라길래..걷다가 대충 저런 식당일것 같아서

찾아 갔습니다.. 완전 빙고~!!



전채 요리가 나왔군요.. 해산물이었는데..

치즈와 해산물 맛있더군요~!!+_+



바게트도 나왔구요,,

바게트는 진짜 맛있어요,,프랑스 어디서 먹어도 실패는 없는듯,,ㅋ





햄 치즈 라클레트를 주문했더니,,이렇게 나옵니다..

앙증맞은 팬..그리고 앙증맞은 오이,,





정말 태어나서 이런 감자는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엔 과연 맛있을까,,싶었는데..그냥 삶은 감자일 뿐인데..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 달짝지근한 감자,,

정말,,감자가 달더군요.. 설탕의 그런 단맛이 아니고,,감자 고유의 단맛이 극대화 된듯한,,

정말 충격적인 감자였습니다..

치즈를 녹여서 감자에 얹어 먹는 프랑스 요리 라클레트



치즈가 녹아서 말랑꼬리 해지면,,



개인 도마에 썰어둔 감자에..

얹어 먹습니다.




감자도리 머리에 치즈를 얹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먹어본 맛있는 음식 10 안에 들것 같습니다.

감자 고유의 맛이 정말 일품..

프랑스 감자는 종자가 다른가요??


그리고 후식으로 나왔던,,

이것도 정말 맛있었던,,크레페..


대박~!!

아무튼 저집 주방장님이 직접 영어로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해서,,

프랑스에도 윙버스같은게 있다면 꼭 강추하고 싶은집~!



일행이 시켰던 셔벗도,,쵝오였습니다..



아웅,,또 먹고싶네요,,

베티언니 완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