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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시철 부장판사는 기부 선행으로 주목받은 탤런트 문근영씨에 관한 논쟁 과정에서 보수논객 지만원씨를 비방하는 글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모욕)로 기소된 임모(39)씨에게 유죄를 인정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중간생략)

지만원씨는 지난해 11월 문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년간 8억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기부천사'라는 찬사를 받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기부천사 만들기, 좌익세력의 작전인가' 등의 비판적인 글을 올려 색깔론 논쟁을 불러왔다.

그러자 임씨는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지만원, 지는 만원이나 냈나?" 등의 글을 올려, 지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관련기사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004&newsid=20091103091607471&p=yonhap&RIGHT_COMM=R9







이에....


관리자님.   저도 신고합니다.   이름가지고 장난친 아래 유저들에게 벌금 30만원 형을 내려주세요.




증거1



증거2






마음이 여린 멜치는 상처 입었답니다.     반드시 처벌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