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해 가끔 드는 생각.
- 작성일
- 09-06-12 02:19
전 외모에 묘한 감정이 있습니다.
나름 호감형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시점에선 참 자신감이 없기도 하구요.
사실, 살 빼기 전에는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말 하는 편이 더 맞는 듯 싶습니다.
워낙 사촌들도, 동생도 이쁘고 잘생겼거든요.
동생이야 워낙 이뻐서 어린 시절엔 아동복 모델도 하고, 주변에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많았고,
사촌 동생녀석들도 어린시절부터 연애하고 뭐...그랬답니다.
저 혼자만 꼭 미운 오리새끼 같다는 생각을, 간혹 하곤 했었습니다.
지금 이래저래 인증을 올리면서도, 이게 내가 다른 사람에게 비치는 모습이 맞나...하는 생각도 하고,
실제 정말 이렇게 비치나 란 생각도 들구요.
어쨌든 사람이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기는 불가능 하니...휴;;
아마 처음인거 같네요. 이렇게 머리 풀고 찍어본건.
나름 호감형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어떤 시점에선 참 자신감이 없기도 하구요.
사실, 살 빼기 전에는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말 하는 편이 더 맞는 듯 싶습니다.
워낙 사촌들도, 동생도 이쁘고 잘생겼거든요.
동생이야 워낙 이뻐서 어린 시절엔 아동복 모델도 하고, 주변에 좋아하는 여자애들도 많았고,
사촌 동생녀석들도 어린시절부터 연애하고 뭐...그랬답니다.
저 혼자만 꼭 미운 오리새끼 같다는 생각을, 간혹 하곤 했었습니다.
지금 이래저래 인증을 올리면서도, 이게 내가 다른 사람에게 비치는 모습이 맞나...하는 생각도 하고,
실제 정말 이렇게 비치나 란 생각도 들구요.
어쨌든 사람이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기는 불가능 하니...휴;;
아마 처음인거 같네요. 이렇게 머리 풀고 찍어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