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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게 별게 있나요


마음을 주고
제 마음을 받아주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받고...제 마음안에 포개넣으면 그만


잘난 누구
못난 누구
잘사는 누구
못사는 누구
이쁜 누구
못생긴 누구
마른 누구
살찐 누구

이런거 재고 따지고 할만한 사람도 아니구요...
음...
제가 몸도 마음도 불편하니...그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언젠간 오랜시간 준비해온 반지를 그 손에 껴줄 날이 오긴 오겠지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것을...